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전 오늘 그릇장 주문한 게 온다고 해서 죽치고 기다리고 있어요.
일단은 택배기사 아저씨가 가져오시면 대충 놓고 밤에 남편 오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을 생각인데
아무래도 오늘 저녁은 밥 해먹기는 그른거 같아요.
월요일인데 짜장면 시켜먹고 집안 정리 할 판이네요... ㅡㅡ;;;;;
그래도 그릇장이 와서 방바닥에 쌓여있는 그릇들 정리가 좀 되면 행복하겠어요...^^;
오늘은 정말 맛있는, 특별한 야채무침 하나 소개를 해드릴께요.
이달의 옥답 상품인 정읍 바구니 속 행복 농원의 인삼쌈채 인데요.
이달초에 제가 요 인삼쌈채를 받아서 간단하게 들깨가루와 소금만 넣고 만든 샐러드 보여드렸댔죠.
깨가루를 곁들인 초간단 인삼잎과 영양부추 샐러드 보러가기
http://blog.naver.com/sthe2002/140108348787
이번에는 한우 등심을 구워 먹으면서 매콤하게 파무침을 만드는데 인삼쌈채를 넣어서 무쳐봤어요.
그랬더니 인삼잎 특유의 쌉쌀한 맛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서 너무 근사한 요리가 탄생했답니다.
보여드릴께요.
매콤쌉쌀한 인삼쌈채와 파 무침
재료
인삼쌈채 두줌, 대파 2~3대, 상추 약간
양념 재료
고춧가루 2~3큰술, 간장 2큰술, 매실 엑기스 1큰술, 꿀 1큰술,
들기름이나 참기름 1큰술, 통깨 1티스푼
만들기

1. 인삼쌈채는 먼저 뿌리의 작은 인삼의 흙 등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인삼에서 몸에 좋은 사포닌 이라는 성분은 수용성이라고 하니 물에 오래 담궈두지 마시고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으세요.
바구니 속 행복 농원의 이 인삼쌈채는 인삼을 약 4개월 정도 키운 아기 인삼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걸 몇년씩 키우면 우리가 흔히 아는 6년근 삼 10년근 삼 이런게 되는거구요^^
어린 인삼이기는 해도 몸에 좋은 성분은 고스란히 들어있고 쌉싸름한 인삼의 맛과 향이 그대로 있답니다.
희안한 건 잎에서도 인삼 특유의 맛과 향이 나요.
(희안한게 아니라 당연한건가...^^;)
이 인삼쌈채로 녹즙을 만들어 드시면 몸에 좋은 인삼의 성분은 그대로 다 드실 수 있죠^^

2. 대파는 씻어서 한뼘 정도 길이로 잘라서 칼집을 넣어 속의 심은 빼고
겉의 잎만 곱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채썬 파는 찬물에 담궈서 주물주물해서 파의 진액을 빼고 보송하게 만들어주시구요.
전에 파채를 곱게 썰기에 대해서는 파무침 포스팅을 하면서 보여드린 적이 있어요.
http://blog.naver.com/sthe2002/140056180740
빼낸 파의 심지는 버리지 마시고 그대로 통통 썰어서 된장찌개 같은데에 넣으시면 됩니다.

3. 인삼쌈채와 상추 등은 한입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인삼 쌈채의 줄기도 연하고 아삭하니까 파채 길이 정도로 잘라서 다 넣어주세요.

4. 샐러드 스피너를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샐러드 스피너가 없다면 봉지에 깨끗한 마른 행주를 같이 넣으시고
봉지를 꽉 막아 쥔 상태로 붕붕 돌리시면 행주가 물기를 흡수한다고 해요.
저는 샐러드 스피너가 있어서 이걸 이용했습니다.
이 샐러드 스피너 작은 사이즈를 일본 갔을때 이케아에서 싸게 팔길래 얼른 집어온건데
싼게 비지떡이지... ㅜ.ㅜ
뚜껑의 손잡이를 돌려서 물을 빼는건데 돌리는데 뚜껑의 손잡이가 자꾸 빠지네요... ㅡㅡ;;;;
담엔 꼭 줄 잡아당기는 걸로 사야지... ㅡㅡ;
샐러드나 야채 무침 등을 하실때는
물기를 잘 제거하셔야만 질척하지 않은 산뜻한 요리를 만드실 수 있어요.
야채를 미리 씻어서 키친 페이퍼 등으로 잘 닦아서 물기를 뺀 후에 요리를 하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왜 요리선생님들이 요리 시연 하실때 보면 야채도 도마도 수분기 없이 보송하잖아요.
그렇게 미리 준비를 하시면 좋아요.

5. 분량의 양념을 섞어서 준비합니다.
설탕 대신에 매실 엑기스와 꿀을 넣었어요.
인삼쌈채가 씁쓸한 맛이 있어서 단맛을 넣어주시는 게 좋으니
단맛을 싫어하시면 양을 줄이시더라도 조금이라도 단맛은 꼭 넣어주세요.
매실엑기스나 꿀이 없으면 물엿이나 요리엿을 넣으셔도 되구요.
간장은 진간장과 국간장을 섞어서 쓰셔도 되고 맛있는 액젓이 있으면 액젓을 쓰셔도 됩니다.

6. 손질한 야채를 넣고 손에 힘을 빼고 가볍게 무칩니다.
미리 만들어 두면 숨이 죽으니까 양념과 야채를 넉넉하게 만들었다가 드실때 바로 무쳐 드세요.

접시에 소복하게 담으면 완성~
일본에서 사온 손잡이 달린 도기 그릇이 드디어 빛을 보는군요... ㅎㅎㅎ
요거 보기보다 사이즈가 엄청 작거든요...^^

매콤하고 달큰한 양념에 아삭하면서도 쌉쌀한 인삼쌈채와 대파가 만났어요.
고기 요리에 정말 킹왕짱 잘 어울린답니다.
울신랑 말로는 이태원 나리식당의 파절이와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신랑 말로는 파절이는 저를 따라올 사람이 없대요 ㅎㅎㅎ

고기요리와 함께 내시면 느끼하기 쉬운 입맛을 산뜻하게 잡아준답니다.
흠이라면 그래서 고기를 많이 먹게 된다는 거? ㅋㅋㅋ
아삭아삭한 작은 인삼까지 있어서 몸보신을 하는 기분이에요.

같이 먹었던 고기는 정읍 산외 한우마을의 1++ 등급의 한우 등심~
평소엔 줄 나게 잘만 굽다가 이날따라 맘이 급해서리...
이 등심구이는 오늘 저녁이나 있다가 다시 소개를 해드릴께요.
그러고보니 인삼쌈채도 정읍 고기도 정읍 이네요...
정읍이 저희 시댁이거든요... ㅎㅎㅎ

지난번 옥답의 인연으로 요즘 쭉 해남 백년지기 농장의 발아현미로 잡곡밥 먹고 있거든요.
싹을 틔운 건강한 발아현미로 만든 잡곡밥에다가
한우 등심우기, 그리고 인삼쌈채로 만든 무침까지 정말 임금님 밥상 부럽지 않아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우리땅에서 나는 농산물 많이 사랑하고 애용합니다.
그게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게다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이 맛있는 인삼쌈채를 보내주신 곳은 정읍 바구니속 행복농원 입니다.
홈페이지로 가시면 더 많은 상품을 보실 수 있구요.
http://www.hbfarm.co.kr
블로그도 운영중이십니다.
http://blog.naver.com/two07319
이 글은 옥답 도농교류 커뮤니티와 함께 합니다.
http://club.affis.net/donong
위의 옥답 도농교류 링크를 클릭하시면 도농교류 커뮤니티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옥답 도농교류 커뮤니티에서는 농가 샘플 체험단도 상시 모집 하고 있구요.
저희 블로거들이 홍보를 하고 있는 이달의 옥답 상품을 구입하시고
옥답 도농교류 커뮤니티에 글 남기시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중 이에요.
자세한 사항은 옥답 도농교류 홈페이지로 가셔서 보세요.
저는 이제 그릇장 놓을 자리 청소하러 가야겠어요.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마야의 놀이터
www.happy-maya.com
blog.naver.com/sthe2002
재료
인삼쌈채 두줌, 대파 2~3대, 상추 약간
양념 재료
고춧가루 2~3큰술, 간장 2큰술, 매실 엑기스 1큰술, 꿀 1큰술,
들기름이나 참기름 1큰술, 통깨 1티스푼
만들기
1. 인삼쌈채는 먼저 뿌리의 작은 인삼의 흙 등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인삼에서 몸에 좋은 사포닌 이라는 성분은 수용성이라고 하니 물에 오래 담궈두지 마시고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으세요.
바구니 속 행복 농원의 이 인삼쌈채는 인삼을 약 4개월 정도 키운 아기 인삼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걸 몇년씩 키우면 우리가 흔히 아는 6년근 삼 10년근 삼 이런게 되는거구요^^
어린 인삼이기는 해도 몸에 좋은 성분은 고스란히 들어있고 쌉싸름한 인삼의 맛과 향이 그대로 있답니다.
희안한 건 잎에서도 인삼 특유의 맛과 향이 나요.
(희안한게 아니라 당연한건가...^^;)
이 인삼쌈채로 녹즙을 만들어 드시면 몸에 좋은 인삼의 성분은 그대로 다 드실 수 있죠^^
2. 대파는 씻어서 한뼘 정도 길이로 잘라서 칼집을 넣어 속의 심은 빼고
겉의 잎만 곱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채썬 파는 찬물에 담궈서 주물주물해서 파의 진액을 빼고 보송하게 만들어주시구요.
전에 파채를 곱게 썰기에 대해서는 파무침 포스팅을 하면서 보여드린 적이 있어요.
http://blog.naver.com/sthe2002/140056180740
빼낸 파의 심지는 버리지 마시고 그대로 통통 썰어서 된장찌개 같은데에 넣으시면 됩니다.
3. 인삼쌈채와 상추 등은 한입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인삼 쌈채의 줄기도 연하고 아삭하니까 파채 길이 정도로 잘라서 다 넣어주세요.
4. 샐러드 스피너를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샐러드 스피너가 없다면 봉지에 깨끗한 마른 행주를 같이 넣으시고
봉지를 꽉 막아 쥔 상태로 붕붕 돌리시면 행주가 물기를 흡수한다고 해요.
저는 샐러드 스피너가 있어서 이걸 이용했습니다.
이 샐러드 스피너 작은 사이즈를 일본 갔을때 이케아에서 싸게 팔길래 얼른 집어온건데
싼게 비지떡이지... ㅜ.ㅜ
뚜껑의 손잡이를 돌려서 물을 빼는건데 돌리는데 뚜껑의 손잡이가 자꾸 빠지네요... ㅡㅡ;;;;
담엔 꼭 줄 잡아당기는 걸로 사야지... ㅡㅡ;
샐러드나 야채 무침 등을 하실때는
물기를 잘 제거하셔야만 질척하지 않은 산뜻한 요리를 만드실 수 있어요.
야채를 미리 씻어서 키친 페이퍼 등으로 잘 닦아서 물기를 뺀 후에 요리를 하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왜 요리선생님들이 요리 시연 하실때 보면 야채도 도마도 수분기 없이 보송하잖아요.
그렇게 미리 준비를 하시면 좋아요.
5. 분량의 양념을 섞어서 준비합니다.
설탕 대신에 매실 엑기스와 꿀을 넣었어요.
인삼쌈채가 씁쓸한 맛이 있어서 단맛을 넣어주시는 게 좋으니
단맛을 싫어하시면 양을 줄이시더라도 조금이라도 단맛은 꼭 넣어주세요.
매실엑기스나 꿀이 없으면 물엿이나 요리엿을 넣으셔도 되구요.
간장은 진간장과 국간장을 섞어서 쓰셔도 되고 맛있는 액젓이 있으면 액젓을 쓰셔도 됩니다.
6. 손질한 야채를 넣고 손에 힘을 빼고 가볍게 무칩니다.
미리 만들어 두면 숨이 죽으니까 양념과 야채를 넉넉하게 만들었다가 드실때 바로 무쳐 드세요.
접시에 소복하게 담으면 완성~
일본에서 사온 손잡이 달린 도기 그릇이 드디어 빛을 보는군요... ㅎㅎㅎ
요거 보기보다 사이즈가 엄청 작거든요...^^
매콤하고 달큰한 양념에 아삭하면서도 쌉쌀한 인삼쌈채와 대파가 만났어요.
고기 요리에 정말 킹왕짱 잘 어울린답니다.
울신랑 말로는 이태원 나리식당의 파절이와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신랑 말로는 파절이는 저를 따라올 사람이 없대요 ㅎㅎㅎ
고기요리와 함께 내시면 느끼하기 쉬운 입맛을 산뜻하게 잡아준답니다.
흠이라면 그래서 고기를 많이 먹게 된다는 거? ㅋㅋㅋ
아삭아삭한 작은 인삼까지 있어서 몸보신을 하는 기분이에요.
같이 먹었던 고기는 정읍 산외 한우마을의 1++ 등급의 한우 등심~
평소엔 줄 나게 잘만 굽다가 이날따라 맘이 급해서리...
이 등심구이는 오늘 저녁이나 있다가 다시 소개를 해드릴께요.
그러고보니 인삼쌈채도 정읍 고기도 정읍 이네요...
정읍이 저희 시댁이거든요... ㅎㅎㅎ
지난번 옥답의 인연으로 요즘 쭉 해남 백년지기 농장의 발아현미로 잡곡밥 먹고 있거든요.
싹을 틔운 건강한 발아현미로 만든 잡곡밥에다가
한우 등심우기, 그리고 인삼쌈채로 만든 무침까지 정말 임금님 밥상 부럽지 않아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우리땅에서 나는 농산물 많이 사랑하고 애용합니다.
그게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게다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이 맛있는 인삼쌈채를 보내주신 곳은 정읍 바구니속 행복농원 입니다.
홈페이지로 가시면 더 많은 상품을 보실 수 있구요.
http://www.hbfarm.co.kr
블로그도 운영중이십니다.
http://blog.naver.com/two07319
이 글은 옥답 도농교류 커뮤니티와 함께 합니다.
http://club.affis.net/donong
위의 옥답 도농교류 링크를 클릭하시면 도농교류 커뮤니티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옥답 도농교류 커뮤니티에서는 농가 샘플 체험단도 상시 모집 하고 있구요.
저희 블로거들이 홍보를 하고 있는 이달의 옥답 상품을 구입하시고
옥답 도농교류 커뮤니티에 글 남기시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중 이에요.
자세한 사항은 옥답 도농교류 홈페이지로 가셔서 보세요.
저는 이제 그릇장 놓을 자리 청소하러 가야겠어요.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마야의 놀이터
www.happy-maya.com
blog.naver.com/sthe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