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저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삽니다.
연말이 되서 이런저런 일들도 많은데다가 미국에서 손님이 다니러 오셔서요...^^
엄마의 가장 친한 친구분인데 제가 스무살때 미국에서 몇년 살때 같이 살기도 했고
저한테는 또다른 엄마나 다른 없는 분이 오셨거든요.
저질체력을 갖고 있는 저주받은 몸매의 저는 하루 나가 돌아다니면 바로 기절...
오늘 하루종일 이모님 따라다니다 집에 와서는
기절을 하고 두시간 가량 잠을 잤답니다.
정작 미국서 오신 이모님은 저랑 똑같이 다니시고도 저녁 약속 있다며
룰루랄라 나가셨는데 젊은 제가 이모님만도 못해요...
하긴 팔순넘으신 이모님의 엄마...
친이모가 아니라 엄마 친구분이라 이모라고 부르는거니까
이모의 엄마는 제 친 외할머니는 아니시지만 저한테는 유별난 정이 있는지라
진짜 외할머니나 마찬가지인데 팔순이 넘으시고도 미국서 운전하고 다니시고
또 태평양을 가로질러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다니시는거 보면
어쩜 저는 팔순의 할머니보다도 못한 체력이군요... ㅡㅡ;;;;
그런데 이모나 할머니나 두분의 공통점은 당신들 몸은 끔찍히도 챙긴다는 거...
늘 즐겁게 살아가신다는 거, 운동 열심히 하신다는게 공통점이거든요.
역시 건강하게 오래 장수를 하는 비결은 적당한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는 먹는것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운동도 좀 해보자 라고 생각만(!!!) 하는 마야 입니다 ㅎㅎㅎ
오늘 해드릴 이야기는 진즉에 지난주에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버렸어요.... ㅡㅡ;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말씀드릴께요.
이미 아는 분들은 많이들 아시지만 아피스 라는 사이트가 있답니다.
아피스 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산하기관인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가 운영하는 사이트 입니다.
www.affis.net
아피스는 처음엔 농가들의 커뮤니티로 만들어져서
농촌 지역의 농민들이 서로 정보도 나누고 친목도 나누는 사이트로 출발했습니다만
이제는 많은 홍보를 통해서 도농의 만남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지요.
이 아피스가 얼마전 새단장을 마치고 새단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상품은 바로 얼마전 제가 소개를 해드린 참과일촌의 대봉시 입니다.
아피스에서 지난 11월18일부터 24일, 바로 내일까지
참과일촌의 대봉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보여드릴께요.
전남 순천의 물좋은 과수원 참과일촌의 대봉시
사진은 아주 잘 익어서 홍시가 된 대봉시 입니다.
요 대봉시에 대한 리뷰는 지난번 글에도 말씀을 드렸었죠.
10kg 한박스를 구입하시면 요런 모양으로 옵니다.
탱탱하고 아주 크고 실한 대봉시가 이쁘게 누워있어요.
사진은 윗면만 찍은거구요.
스티로폼 깔개 아래엔 이런 아이들이 또 있어요.
10kg 한박스 기준으로는
대봉시의 크기가 작은 건 갯수가 더 들어가면서도 가격은 좀 더 싸구요.
어른 주먹보다도 큰 크기의 대봉시는 한박스에 31~40개가 들어있답니다.
아주 큰 대봉시의 경우엔 한박스에 30과 내외가 들어있는, 선물용 제품으로 나온 것도 있구요.
전 리뷰에도 말씀드렸지만 대봉시는 받아서 바로 깍아먹는 감이 아니랍니다.
대봉시는 구입하시고 받아서 직접 홍시를 만들어서 먹는거에요.
쉽게 홍시를 만드는 방법은
밀폐용기에 대봉시를 넣고 사과, 바나나 등 과일을 함께 넣어두면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지나면 말랑하게 잘 익은 홍시가 되는 거랍니다.
과일에서 자연히 발생하는 에틸렌가스가 과일이 후숙이 되도록 돕는다 하더라구요.
홍시로 만들어서 판매를 할수 없는 이유는
홍시가 되면 과육이 너무 말랑해서 약하기 때문에 서울까지 안전 배송을 할수 없어서라죠.
요게 또 홍시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어요^^
한박스를 구입하시면 반 정도는 사과 두개 정도 넣어서 홍시를 빨리 만들고
나머지 반은 실온에서 자연스럽게 홍시가 되도록 그냥 두시면 시간차를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딱딱한 상태일때는 약간 노란빛의 주황색이던 대봉시가
홍시가 되면서 살이 부드러워지고 색이 점점 더 고와지는 걸 보는 것도 좋네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신기해하고 좋아할 거 같아요.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앉았다고 ㅎㅎㅎ
요거 저희 엄마가 제게 자주 하시는 핀잔인데
저 요즘 아피스 덕에 아주 홍시의 매력에 폭 빠졌습니다.
매일 홍시를 한개씩 먹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도 많아요^^;;;;
고등학교때 돌아가신 저희 친할머니가 홍시를 아주 좋아하셨는데
추울때 돌아가셔서 이맘때가 되서 그런가 홍시를 봐서 그런가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연하게 잘 익은 홍시는 반 갈라서 껍질까지 갉아먹어가며
손에 들고 먹는 게 제일 맛있죠...^^
물론 얌전하게 먹으려면 스푼으로 떠먹어도 되구요.
저희집 똥강아지들이 어찌나 감을 좋아하는지
제가 요걸 먹고 있으면 밑에서 갖은 희안한 소리를 내가며 낑낑 거려서는
기어코 한입 얻어먹어야만 조용해진답니다 ㅎㅎㅎ
보들보들 연하고 달착지근한 맛있는 홍시...
홍시로는 갈아서 음료를 만들어도 좋고 김치를 담글때 양념으로 쓰기도 하고
정말 이용할 곳이 너무 많아요.
사실 일단 이 대봉시 자체가 너무 맛있기 때문에
눈깜짝 할 사이에 식구들이 다 먹어버려서
요리에 쓰시려면 몰래 따로 빼서 숨겨두셔야 할거에요.
우리집은 식구도 적은데 한박스 누가 다 먹어?
그거 걱정하지 마세요.
80% 정도로 익은 홍시를 만들어서 랩으로 한개씩 포장한 후에
쿠킹호일로 잘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한여름에도 홍시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 쇼핑몰에서 여름에도 아이스홍시라고 파는데
아이스홍시가 별건가요?
이걸 얼리면 시중에서 파는 작은 아이스홍시는 쨉도 안되는 거대 아이스홍시가 탄생합니다^^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대봉시
요 사진은 참과일촌의 과수원의 사진 이랍니다.
아피스에서 내일까지 판매하는 가격은
대봉시 10kg (대봉시 31~40과) 판매가 25,000원 입니다.
택배비 포함한 가격 이구요.
원래의 가격이 10kg 한박스에 27,000원에 배송비 별도인데
내일까지만 5,000원 할인된 가격에 드린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아피스 이벤트 페이지 를 참고하세요.
http://www.affis.net/portal/event/50day/index.jsp
구입하실거라면 아피스 이벤트 페이지에 구매 이유를 덧글 달아보세요.
덧글 달고 실제 구매로 이어진 분들 중 무작위로
10분께 5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주신답니다.
운 좋으면 구입하신 대봉시 값보다 더 받으실 수 있겠어요^^
내일까지만 할인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하니 얼른 서둘러서 가보세요.
맛은 제가 보증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참과일촌 쇼핑몰로 가시면 대봉시 외에 단감도 있고
여름에는 매실도 주문 판매 한다고 하네요^^
전남 순천 단감, 대봉시, 매실 전문 농장 참과일촌
http://www.chamkwail.com/
이 대봉시로 요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요즘 정말 시간이 없어요.
집에서는 맨날 김치에 밥을 먹고 있답니다... ㅡㅡ;;;;
내일은 꼭 대봉시를 이용한 음료를 만들어봐야징....
이 글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인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가 운영하는,
호남사랑방 동호회와 함께 합니다.
http://club.affis.net/suncheon
내일은 멋진 맛집 소개로 돌아올께요.
좋은 저녁 되세요~
마야의 놀이터
www.happy-maya.com
blog.naver.com/sthe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