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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BY MAYA



후아아아아 무지하게 덥습니다요... ㅠ.ㅠ
에어콘 바람도 그다지 시원하지도 않은거 같고 엄청 더운가봐요.
보자... 현재 한남동 기온이... 29도? 엥? 그것밖에 안돼?
이상한데... ㅡㅡ;;;;;
어째서 집안이 더 더운걸까요?  ㅠ.ㅠ
내일부터 저희신랑이 휴가입니다.
5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꼭 붙어있을거에용 ㅋㅋㅋ
(더위를 많이 타서 사실 꼭 붙어있지도 못함 ㅎㅎㅎ)

오늘은 여름철 음료로 딱 좋은, 아주 건강한 식초음료 한가지 소개해드릴께요.
아피스의 이달의 상품으로 받은 정읍 금계식품 감식초와 오미자식초, 솔잎식초 세가지 중
오미자식초가 아주 맛있더라구요.
엊그제는 그 오미자식초에다가 탄산수 타서 에이드 만들어먹고는 맛있어서 500ml 한병을 이틀만에 다 먹고...^^
내일부터 신랑이 휴가이니까 집에서 뭐 시원한 거 만들어줄거 없나 하다가
욜케 욜케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 막 감식초로 만들어봤는데 겁나 맛있다는...^^
요즘 집에서 감식초를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감식초가 몸에 좋다는데 그냥 먹기엔 살짝 좀 괴롭잖아요?
이렇게 만들면 아주 맛있게 음료처럼 드실 수 있어요.
보여드릴께요.


전북 정읍 금계농원의 샘고을 오미자감식초
이름은 식초이지만 사실 식초라기 보다는 식초음료에 가까워요.
요리용으로 쓰기엔 초맛이 좀 약하고 달착지근하고 맛있어요.
원재료 및 함량
오미자 감식초
감식초 30%(국산), 오미자 추출액 15%(국산), 고과당, 올리고당, 구연산, 비타민C
식초 성분이 30% 라서 위가 아주 약한분들 빼고는
그냥 한잔씩 드시기 편한 정도 랍니다.


색은 연한 주황색을 띄고 있어요.
아마도 오미자 색 때문인 거 같아요.
요렇게 식후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드시면 몸에 좋대요^^


이번에는 이 오미자감식초를 이용한 에이드 먼저 보여드립니다.
아래에 그냥 일반 감식초와 오미자냉차를 이용한 에이드 또 보여드릴께요.


오미자감식초랑 꿀, 그리고 탄산수...
저 페리에는 슈퍼에 갔다가 있길래 그냥 이뻐서 사다놓은 거...
아마도 천년쯤 전에 사다놓은 거 같네요 ㅎㅎㅎ


먼저 컵에 꿀을 한큰술 정도 넣고 물을 약간 넣어서 잘 풀어주구요.
꿀은 차가운 물에는 잘 안풀리니까 미리 풀어준거에요.


얼음 가득 채우고 오미자 감식초 반, 탄산수 반 채우면 끝~
참 쉽죠잉~ ^^
탄산수 대신에 사이다를 쓸때는 꿀을 안넣으셔도 되겠어요.


처음 준비한 컵이 작아서 탄산수를 사실 거의 못채웠어요.
그래서 급 큰 컵으로 바꿔서 가득 만들었습니다.
단 걸 안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꿀 안넣고도 드실만큼
저 금계농원의 오미자감식초 자체가 달착지근하고 맛있어요.


만들어서 션하게 원샷 하고 담달 바로 또 만들어 먹었다는...
그래서 오미자감식초는 없어요... ㅡㅡ;;;;;


오미자 감식초가 없다면 만들어보면 어떨까?
까짓거 감식초도 유기농으로 있겠다 오미자도 있겠다
그까이꺼 오마자 우려서 그 물로 감식초 희석해서 먹음 되지 머... ㅎㅎㅎ
순전 무대뽀 정신 입니다... ㅋㅋㅋ


먼저 생수 500ml 정도 분량에 오미자는 사진에 보이는 거 세배~
밥 숫가락으로 가득 두스픈은 넣어야 하겠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이 넣어야 색이 빨갛게 이쁘게 우러나요.
이렇게 500ml 정도의 생수(혹은 끓인 물)에 오미자 두세큰술 넣어주고 냉장고에서 하룻밤 재웁니다.
오미자는 뜨거운 물에 우리면 오미자 씨의 떫은 맛이 우러난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 오미자차는 냉침법으로 이렇게 냉차로 마시죠.


자, 이젠 오미자감식초 에이드 만들어봅시다~

재료
감식초 100ml, 오미자 우린 물 100ml, 꿀 1~2큰술, 탄산수, 얼음

만들기

1. 먼저 오미자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생수 50ml에 말린 오미자 두큰술 정도 넣고
냉장고에서 하루이틀 넣어서 충분히 우러나게 해줍니다.
저는 아마 냉장고에서 한 5일은 둔거 같아요...^^;;;;
이상은 없겠죠 설마? ㅡㅡ;


2. 꿀 한두큰술을 컵에 넣고 오미자 불린 물을 약간 부어서 꿀 먼저 잘 풀어주구요.


3. 컵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감식초를 반 정도 채웁니다.
감식초가 냉장고에 두니까 색이 검게 변해서리 아래의 오미자차와 층이 생기네요^^


4. 다시 오미자차와 탄산수를 가득 채우면 끝~
요것도 참 쉽죠잉~ ㅎㅎㅎ
저는 탄산수가 다 떨어져서 그냥 오미자차만 채웠어요.

또 하나의 방법!
요건 머리속에서 생각은 했지만 귀찮아서 만들진 않은건데 ㅎㅎㅎ
감식초와 오미자 우린 물을 1대1의 비율로 넣고 꿀 넣어서 잘 섞어서는
얼음틀이나 밀폐용기에 넣고 냉동실에 넣고 얼립니다.
밀폐용기에 넣었다면 중간에 포크로 바닥까지 삭삭 긁어서 샤베트처럼 만들고,
얼음틀에 넣었다면 빙수 만드는 빙쇄기 등으로 샤악 갈아서
그걸 컵에 가득 채우고 오미자 우린 물을 약간 부으면
아마도 오미자감식초 슬러쉬가 되지 않을까...^^


식후 디저트용 음료로도 좋고 그냥 일반적으로 더울때 드시는 음료로도 넘 좋아요.
지금 요거 마시면서 이 글을 쓰고 있지요.
새콤한 맛이 갈증도 해소하게 해주고 피곤도 풀리게 하구요.
식초나 오미자의 성분이 모두 혈당도 낮추고 혈액순환도 좋게 한대요.

정읍 영농법인 금계식품
www.saemgoul.co.kr


이 글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인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가 운영하는,
아피스의 방송 아카데미 동호회와 함께 합니다.

http://club.affis.net/AffisUCC
아피스 방송 아카데미UCC 제작에 관심이 많은 농민분들의 동호회 입니다^^


아마도 저 이번 여름내내 이 식초에이드를 입에 달고 살거 같습니다^^
내일 고수부지 놀러갈때도 보온병에 얼음 가득 채우고 요 오미자감식초에이드 싸가지고 가야겠어요.
날이 더우니 음료 많이 드실텐데 커피도 칼로리 엄청 높다는 기사가 나왔더라구요.
음료도 이젠 칼로리, 건강 따져가며 만들어 드세요.


좋은 저녁 되세요~





마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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