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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BY MAYA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전 새벽에 올린 비밀다이어리- 북해도 이야기에 말씀드렸다시피
주말에 또 먹고 놀았습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우울해도 떨쳐버리고 애써서라도 밝고 기분 좋게 늘 감사하면서 사는거죠 뭐...^^;
그러고보니 오늘이 또 꽃보다남자를 하는 월요일이군요.
이궁.. 아직 13회도 안올렸는뎅... 흑...
얼른 꽃보다남자 13회 캡처 올려드릴께요...^^


아줌마가 보는 꽃보다남자 열세번째 이야기~


12회가 끝난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좀 흐른 뒤...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준표가 출국을 하고 12회가 끝났는데
얼마가 지난 시점인지는 자막으로도 알려주지 않지만
(반년후 뭐 이런 자막 있잖아요 ㅎㅎㅎ
좀 있다가 나올 장면에서 가을이가 반년이나 흘렀다는 표현이 살짝 나오기는 합니다^^;)
어쨌든 아버지가 죽고 전무이사가 된 준표...
흐미... 드라마 중에서 한번도 나이가 나온 적 없는 준표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대학도 안나온 녀석을 회장 아들이라고 전무이사 시키면
평사원들이 장히도 그 회사 다닐맛 나겠네 그랴... ㅡㅡ;;;;


여전히 죽집에서 알바중인 잔디양
출국한 후 소식이 없는 준표에 대해 섭해하는 가을이와 애써 기운을 내려하는 잔디 입니다.

한편 지후의 할아버지인 전 대통령은 심심하면 이집을 찾아서 메뉴에도 없는걸 해내라 하고
또 그때마다 암말없이 해서 바치는 죽집 마스타...
근데 마스타 라는 표현은 일본애들이 쓰는 말인데 굳이 마스타라고 불러야 했을까?
전직대통령이라니 지후의 할아버지라니 이런 걸 알리가 없는 잔디양은
그저 친절하게만 대하고 이 할아버지 잔디에게 연꽃상이라고 하시네요.
연꽃상이라는 표현은 뭘 말하는건가?
연꽃은 더러운 물에서 피기 때문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이지만 주변이 지저분하고
또 깊은 연못에서 피니 가까이 하기 힘든 꽃이라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어쨌든 연꽃이 왜 진흙속에서 피는지 아냐면서 다음 올때까지 숙제라고 하고 가버리는...


지후 할아버지와 마스타와의 관계를 살짝 보여주는 신문 한조각...
청와대 조리장 봄성찬 이라는군요.
마스타가 가지고 있던건데 사실 마스타는 이미 이 할아버지가 누군지 알고 있는거죠.
여기에도 점 하나로 다른 인물 만드는군 ㅋㅋㅋ
젊은 대통령 옆의 죽집 마스타와 똑같은 이 남자는 죽집 사장님의 아버지~
아들은 봄춘식 아버지는 봄성찬
근데 조리사에게 성찬이라는 이름을 붙인건 계획적인 의도?
아니면 작가의 아이디어 고갈? ㅎㅎㅎ


집으로 돌아온 잔디는 인형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가족들과 함께 일을 하다가
어깨의 통증을 느끼고 방으로 들어오고...
준표 생각에 섭섭하기도 하고
곧 돌아올께 꼼짝말고 기다려 사랑한다 금잔디 라는 마지막 문자를 보며
한숨을 쉬는데...
이 와중에 걸려온 전화 한통...
엄마랑 아빠가 취직이 됐다는군요.
그럼 반년동안 논거? 집이 안날아간 걸 보니 집은 니네거인 모양이구나...^^;;;
아님 단지 셋트를 새로 짓기가 귀찮았거나... ㅎㅎㅎ


잔디의 부모님을 취직하도록 힘쓴 건 다름 아닌 지후...
눈치 못채도록 뒤에서 돕고 있는 지후군 입니다.
그리고는 자기에게도 연락이 없는 준표가 신경쓰이는 눈치네요.


반년이 흐른 시점의 지후의 직업 내지는 전공은 지휘자...
어머나 이거 넘 웃기심...
심각한 표정으로 지휘를 하는 지후 너무 웃기심... 캬캬캬
바이올린은 취미였거나 혹은 직업으로 하기엔 너무 실력이 딸렸거나...
주구장창 한가지 곡만 연주를 하니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리가...^^;
갑자기 한회도 본 적이 없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이 떠오르는 건 단지 나만? ㅋㅋㅋ


지후가 공연을 하는 곳의 층계 청소를 하고 있던 잔디의 엄마가 다칠뻔 한걸 구해주는 지후
이젠 잔디를 구하다못해 엄마까지 구하는...
괜찮으세요? 라고 하는 지후군...
엄마는 지후가 가버린 후 다가온 아빠에게 꼬집어보라며 살아움직이는 조각이 있다더니
진짜 있네 라고 멍해 합니다.
암만... 우리 현중군이야 살아움직이는 조각이시지 ㅎㅎㅎ
그래서 걸조 아니오 ㅋㅋㅋ
현중군이 조각인 특징 중 하나는 이쁜 외모와 함께 조각처럼 표정이 없다는 것도 있지요^^;
(웃을때 빼고)


수영을 하면서 계속 어깨의 통증을 느끼는 잔디를 보고 신경쓰이는 지후...
수영장에서 나오려는 잔디를 잡아주는 척 하다가 손을 확 잡아채는...
병원은? 아직도 안간거야? 하고 물어보지만 갔지만 아무렇지도 않다는 잔디...


잔디를 데리고 피아노가 있는 홀로 가서는 카메라 앞에서 말하라는 지후...
준표에게 가는 인편이 있으니 보내주겠다며 준표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고 합니다.


아... 아... 구준표~ 들리냐?
내가 너없는 동안 맨날맨날 생각을 해봤는데
우린 어떻게 싸운 기억밖에 안나냐...
근데 이상하지...
맨날 화내고 싸운 기억밖에 없는데 너 생각하면 웃음만 나...
구준표... 잘 지내는 거지?
너 나랑 싸우러 언제 올건데... 하며 끝내 눈물을 보이는 잔디...

근데 이때 정말이지 너무나 생뚱맞고 현중스럽게스리
사랑밖엔 난 몰라를 치기 시작하는 지후... ㅡㅡ;;;
순간 저 푸확 하고 웃어버렸잖아요... ㅎㅎㅎ


지후가 반주를 치고 메인음을 치는 잔디...
반년동안 지후에게 피아노 레슨이라도 받은거냐?
젓가락 행진곡을 겨우 치더니 많이 컸다...^^;


가을이 이정의 공방을 찾았을때 이정은 열심히 도자기를 빚는 중
저 진지한 얼굴을 보라~
열심히 일에 몰두하는 남자의 모습은 참 아름답죠^^
넋을 잃고 가을이 바라보고 있는데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그렇게 멋있나? 하긴 이 모습 보고 안넘어간 여잔 거의 없지 라고 하는 얄미운 이정군
넘어가긴 누가? 저 할말 있어서 왔거든요? 라는 가을양
준표랑 잔디 얘기?
... 예...
말해봐...
가을이 맨날 준표랑 잔디 이야기 한다는 핑계로 이정한테 와서 수다 떨고 갔었구나아 ㅋㅋㅋ


아직도 변함없나?
일생에 단 한번뿐인 사랑을 기다리는 거...
상관없잖아요
준표가 금잔디 일생에 단 한번뿐인 사랑이 맞는걸까?
그 영혼의 짝인지 소울메이트인지가 맞는걸까?
그건...
가을양은 지금 자신의 꿈을 금잔디에게 이입하고 있는 것 뿐이야
뭐라구요?
나같으면 그 시간에 자신의 짝을 찾아보겠어
물론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래 너 잘났다 너 시니컬하고 잘나서 좋겠다 ㅡㅡ;


역시 잘못 찾아왔다며 나가다가 다시 돌아온 가을...
가다가 다시 오는 거 요거 가을이 전문이죠 ㅎㅎㅎ
선배도 믿는거죠?
그 영혼의 짝... 일생에 단 한번뿐일지도 모를 진실한 사랑...
그런게 있다는 거... 선배도 믿는 거에요...


뭐?
강한 부정은 긍정이란 말도 있죠?
이제야 알거 같네요
선배... 그런게 진짜로 있다고 믿는거에요
있을까봐 두려운 거에요... 왜죠?
함부로 아는 척 하지마
오늘 처음으로 선배가 조금은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역시 와보길 잘한 거 같아요
잔디 얘긴 다음에 또하죠 그럼... 하고 가버리는 가을...
그런 가을을 보고 피식 웃는 이정...
이정의 숨은 첫사랑 이야기는 언제쯤 나오려나...
그나저나 왜 가을이는 이정보고 선배래?
지 학교 선배도 아니고 친구 선배면 나한테도 선배인건가?
오빠도 아니고 맨날 선배래... ㅡㅡ;;;;
하긴 잔디가 다른 애들한테는 선배라고 하면서 준표만 바락바락 이름 부르는 거 봐라...^^;


죽집에서 지후 할아버지의 식사를 돕고 있는데 문득 나타난 지후...
갈 곳이 있다면서 잔디를 데리고 가버리는...
이눔의 죽집 알바는 아무리 시간제라고 해도 맨날 지들 편한대로 빼먹고 지랄이삼...
나같으면 다 짤라버린다... ㅡㅡ^
어쨌든 그런 모습을 보고 당신의 손자를 알아본 전직 대통령...
지후와 잔디는 할아버지를 못보고 그냥 가지만 할아버지의 표정에는 묘한 우려가 스치고...


지후가 잔디를 데리고 간 곳은 병원
지난번 준표를 구할때 입은 어깨 부상이 심해서
치료를 하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수영은 할수 없다는 진단이 나오네요.
아놔... 지난번에 다쳤을때 입원도 했잖아...
그때 의사는 돌팔이였니? 왜 그때 치료를 안한거야?
말 같지도 않아...


저도 알아요...
이쁘지도 않고 머리도 나쁘고 돈도 없는 거...
근데...
딱 한가지... 남들보다 좋아하고 좋아해서 잘하는 게 있었거든요...
하면 안된대요...
수영... 다신 하면 안된대요... 라고 울먹이는 잔디를 바라보는 지후...
슬그머니 잔디의 뒤로 가서 어깨에 손을 얹어주는데
저 이제 뭐하죠?
이제 제가 뭘해야 되죠?
지금부터 다시 찾으면 돼 라고 말해주는 지후군
선배는 음악을 하고 이정선배는 도예를 하고
구준표나 우빈선배는 사업을 물려받겠죠
다들 정해놓은 고지를 향해서 살아가고 있는데 정작 저는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놔... 고등학교 졸업할 즈음에 자기가 뭘 하고 살아야할지
정해놓고 사는 애들이 얼마나 되겠냐?
야야 인생은 정해진대로 되는게 아니란다...
얘들이랑 놀다보니까 자기도 그렇게 살아야 하는 줄 아는 모양인데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고 하다가 보면 가랑이가 찢어지는 법이다... ㅡㅡ;


잔디의 눈물을 닦아주는 지후...
도와줄께 내가 도와줄께 같이 찾아보자 라고 하네요.
그러고는 손가락 끝으로 눈물을 닦아줍니다.
왜 맨날 잔디가 위험에 쳐하면 준표가 구해주고 눈물 닦아주는 건 지후냐... ㅡㅡ;


잔디를 집으로 데리고 온 지후...
차를 대접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합니다.
부모님이 사고가 난 게 자기 때문이었다고 하는 지후군...
나 때문이었어... 그 사고...
어렴풋이 기억이 나...
뒷좌석에서 장난 치다가 운전하단 아빠의 눈을 가렸던 거...
두분이 날 품에 안고 계셨대
모두들 기적이라고 했어...
그리고 할아버지는 결국 이집에 돌아오지 않으셨어...
당신 자식을 죽인 손자가 미우셨겠지...
아니 무슨 재주로 뒷좌석에 있던 애가 눈을 가려서 사고가 난걸
앞으로 끌고와서 둘이서 아이를 끌고 안고 있다지?????
그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그때 다시 시작하라고 손을 잡아줬어 그사람이...
이번엔 아마 내차례 인가봐... 하면서 잔디를 돌아보는 지후...
지후가 잔디의 손을 잡아주겠다는 이야기인거죠.


집에 돌아와 수영에 관련된 물건들을 치우다가 준표 생각에 잠기는 잔디..
그때 TV에서 드라마를 하는데 나오는 장면이
등장인물은 다르지만 토씨 하나도 안틀리고 지후에게 서현을 따라가라며 잔소리를 하던
잔디의 공항씬이 나오네요.
헉! 이것들 누군가가 내 귀에 도청기라도 달은거?
나였으면 당장 저 작가 고소한다...
어떻게 내가 한 말을 그대로 드라마에 써먹어?
그때 공항에 우연히 저 드라마 작가가 있었나? ㅋㅋㅋ
근데 이건 드라마니까 드라마답게 잔디는 그걸 보고 준표에게 가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차라리 지후가 그때 나보고 뭐라고 했어?
이젠 니 차례야 하는 게 더 매끄럽지 않았을까요?


비행기표 사게 200만원을 가불해달라는 잔디양...
능력이 안되니 죽집의 특선메뉴를 하나 팔때마다 오백원씩을 주겠다고 하는데
길에서 죽을 팔려고 애쓰고 있을때 나타난 F4 아니 F3~
꽃남들의 도움으로 죽은 대박나게 팔린다죠...^^


이정과 우빈이 열심히 죽을 팔동안 옆에서 멀뚱하게 서있는 지후에게
쑥 약과를 내미는 죽집 마스타...
너 이거 좋아했잖.... 아니 좋아할걸... 라며 약과를 주시는...
죽집 마스타의 아버지가 청와대의 조리장인 시절에
아마도 어린 지후를 알고 지낸듯한 사연이 살짝 보이는 장면 입니다.
나도 약과 좋아하는데...^^
그나저나 봄씨네 죽이라고 정하고는 봄죽 이라는 앞치마나 상표 사용으로
본죽 홍보라는 욕을 먹더니 봄씨네로 바꿨군요.
괜히 앝은 머리 써서는 앞치마랑 기타 디자인만 또 바꾸느라 돈 들었겠군...

이렇게 해서 잔디의 비행기표값을 장만해주고
잔디와 가을을 데리고 어딘가로 가는...


수영을 더이상 못하게 된 잔디를 위해서 고별무대 비슷한 걸 마련한 선배들...
마지막으로 잔디가 수영을 하는 걸 지켜보는 가을은 눈물이 그렁그렁 하고...


무심한 척 잔디를 지켜보다가 그런 가을을 곁눈짓으로 슬쩍 보고는...


슥 손수건을 내미는 이정 선수...
자슥... 아부지 피를 너무 받았단 말이지 ㅋㅋㅋ


애써서 밝은 표정으로 잔디를 잡아주는 지후...
아놔... 저 해링본 자켓 넘 마음에 드네...^^


지금부터 금잔디 선수의 은퇴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우선 공로상 수여가 있겠습니다 어...
줘봐...
공로상 신화고등학교 금잔디...
위 사람은 타고난 오지랍과 잡초 근성을 바탕으로 살벌한 귀족명문 신화학원의
유일한 수영 특기생으로서
특히 주종목 F4와 구준표 길들이기에 타의 추종을 불허할 독보적인 실력으로
스포츠인의 긍지를 드높인 바 그 공로를 치하하는 바입니다
대한민국 F4 일동~
일동 박수~
놀고들 계십니다...^^;

금잔디 끝은 또다른 시작이라는 거 알고 있지?
이제 마카오 가서 준표한테 제대로 한방 먹여주고 와
이렇게 모두의 격려속에 마카오로 향하는 잔디...


마카오에 도착한 잔디...
근데 힐 신고 짧은 치마 입고 공항에 내리는....
충고하자면 이런 외국 여행 할때는 그저 편한하게 츄리닝에 운동화 신고 가는거라는....
비행기에서도 얼마나 힘들다구...^^;


신화가 운영하는 호텔에 도착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어긋나는 두사람...
우울하고 슬픈 표정의 준표군...


차에서 내리는 준표를 보고 따라들어가려 했지만 제지당하고
하염없이 앞에서 기다리는 잔디...
그때 누군가가 흘린 마카오 여행지도를 보고 혼자서 여행을 하는데...
하여간 간도 크고 겁도 없어...
얘 하는 짓을 보면 사고가 나는 게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니까... ㅡㅡ^
마카오 같은 나라에 저렇게 짧은 치마를 입고서 살랑거리고 다니다니
나를 잡아 잡수~ 하는 꼴이잖아...
(마카오를 비하할 의도는 없슴...^^;;;
보통 동남아는 치안이 그리 안좋은지라...
아 싱가포르는 제외...^^;)


소매치기가 잔디의 지갑을 훔쳐가려는 걸 구해준 계기로 친해진 두사람...
다 알려졌다시피 이 여자는 준표의 약혼자가 될 하재경
이제는 위기에서 남자가 구해주다 못해서 여자까지 구해주냐?
글구 준표의 약혼녀 캐릭터는 악녀는 아닐 모양이군.... ㅡㅡ;;;;
근데 한국말이랑 영어는 발음이 들리니 후진 걸 알겠는데
이분 중국어는 꽤 나쁘지 않은듯...
중국 사람들이 들으면 욕할지 몰라도 말이죠...^^


호텔로 들어가서 돌아다니다가 준표와 마주친 잔디...
잠깐 놀란듯한 준표는 마치 못본듯 잔디를 지나쳐 가버리고...
에? 이게 뭥미?
잔디는 애써 못본걸거야 마카오에 내가 있을거라고 생각할리가 없잖아
하고 생각하려 하고...


잔디를 봤으니 괜찮으냐고 묻는 실장에게
JK그룹은 어쩌고 딴소리로 말을 돌리는 준표...
못본 게 아니라 못본 척 해야 하는거죠.
여러가지다 참... ㅡㅡ;;;


한국말을 서툴게 하는 꼬마의 안내로 싼 방을 잡으려다가
가방을 가지고 도망가는 꼬마의 뒤를 쫒아 골목으로 들어갔다가 위험에 처한 잔디...
외국에서는 낯선 사람에게는 가방을 맡기는 것도 아니고 또 빼앗겼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따라가면 안됩니다.
바로 지금 같은 상황 때문이라죠.
저러다가는 외국 땅에서 어느 먼 곳으로 팔려서 부모님이랑 인사도 못하는 수도 있다는...
살려줘 헬프미~ 구준표!
위기의 순간에는 늘 준표를 외치는 잔디...


설마 준표가 뒤따라와서 도와주는 거? 했더니
도와주는 건 지후와 이정, 우빈...
아놔... 우리 현중이 머리봐... ㅜ.ㅜ


니들 일심회 알아?
당신이 프린스 송?
예에~
물론 중국말로 말하고 자막이 뜨는...
우리 우빈이 중국어 실력 좋구나야...
그나저나 저 혀짧은 영어는 도대체 어쩔거야 ㅋㅋㅋ
근데 프린스래 캬캬캬


깡패들을 쫒아버리고는 잔디 앞에 다가가 앉는 지후...


어떻게 된거에요? 하고 울먹이는 잔디에게
이럴줄 알았어...
꼭 이렇게 울고 있을 거 같더라구 하고 눈물을 닦아주는 지후...
지후손엔 늘 잔디 눈물이 덕지덕지... ㅡㅡ;


호텔로 왔지만 준표랑 연락이 안되는...
준표 이 자식 진짜 바쁜가봐...
우리가 왔다는데도 스케쥴을 뺄수가 없다네...
하... 뭐야? 그새 진짜 철이라도 든 건 아니겠지?
아버지가 돌아가셨잖아...
철이 든대도 어쩔수 없는 일이지...
어쩐지 무지 실감나고 쓸쓸하다...
뭐가?
이젠 F4가 아니라 신화 그룹의 오너라는 실감...
이라고 씁쓸하게 말하는 우빈...
근데 우빈이 머리 어떻게 해... ㅠ.ㅠ
마카오 도착해서 단체로 야매미용실에서 머리를 한거야? ㅡㅡ;


잔디는? 준표 만나봤어? 라고 묻는 이정...
이정도 역시 이상하긴 매한가지...
뭐랄까 좀 부어보이고 머리도 덥수룩한게... ㅡㅡ;;;;


역시 제일 이상한 건 지후...
저 머리 봐...
스타일리스트 안데리고 갔니?
준표를 못만났다며 무지 바쁘고 정신없는 거 같던데
그런 앨 어떻게 만나요... 라는 잔디의 말에
바쁘고 정신없어 보이는건 어떻게 알아? 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시는...


그 말 그대로 바쁘고 정신없는 준표...
비행기 안에서도 보고서 보랴 회의하랴...
나이 20대 초반에 너도 사는 거 참 고달프겠다...


준표를 기다리는 동안 시내관광을 하는 네사람...
호텔 안의 베니스거리에서 보트를 타지만 표정은 밝지 않은...
아놔... 나도 이거 타보고 싶다...^^


얘들도 좀 뚱하긴 매한가지...
근데 거리에서 막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는 못막은 모양이군요...^^;
여기저기에서 플래시 펑펑~


한숨을 쉬며 잔디를 돌아보는 지후...


애써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마음이 무거운 잔디와
바쁜 준표가 겹치면서 13부 끝


마카오분이 드라마 일정 상 먼저 찍어둔거라서
헤어스타일이 다른거나 느낌이 묘하게 다른 점이 아주 마음에 안들지만
볼거리는 풍부했던 13부 입니다.
아마도 준표군을 예뻐하는 분들에게는 준표군의 분량이 적어서 아주 맘에 안드셨겠지만요^^
전 현중군 많이 나와서 좋았다는... ㅎㅎㅎ



아 얼른 14부도 해야하는데...
오늘 15부 보고 내일쯤 14부 올려드릴께요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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