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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BY MAYA





명절 연휴 잘 보내셨어요?
전 시댁이 정읍이에요.
평소 주말이면 고속버스 타고 약 4시간 채 못걸리는 거리라지요.
결혼하고 3번째의 설날이었는데 설날이고 추석이고 그동안은 도로가 아무리 차가 막혀도
버스용 전용차선이 따로 있기 때문에 좀 막힌다 싶으면 5시간 가량 걸리는 게 고작이었어요.
이번 명절에는 신랑 친구가 차 가지고 내려간다고 해서 그 차에 얹혀갈 계획이었거든요.
진작에 버스를 아침일찍 출발하는 걸로 예매를 해놨건만 표를 취소하라고까지 해서리
이미 예약한 거 취소하고 친구랑 같이 가기로 한건데
출발하기로 한 토요일 아침에 못가겠다고 연락을 했어요.
눈이 너무 많이 내린다고 하니 차를 가져갈 엄두를 못내겠다구요.
이게 뭐냐고... 이미 예약한 버스까지 취소를 시키더니 이런게 어디있냐고 저 완전 뚜껑 날아가고...
버스예매하는 사이트에 가서 자리가 없으면 터미널 가서 하염없이 혹 빈자리 날까 기다려야 하니
이 추운데 그렇게 어떻게 가냐고 짜증을 있는대로 부렸었죠.
그랬더니 울신랑이 어쩌겠냐면서 버스 없으면 가지 말자네요... ㅎㅎㅎ
그래서 할말없으니 입 삐죽 내밀고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오마나 이게 왠일...
오후 2시에 우등버스로 딱 5좌석이 남아있는 거에요.
것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1, 2, 3번 자리...
맨 앞자리는 예의없게 의자를 너무 뒤로 제끼고 눕다시피 하는 앞자리 사람이 없어서 편하거덩요.
그래서 에고.... 우리 시부모님, 셋째아들이랑 며느리 얼굴 보라는 하늘의 계시구나 하고
끽소리 안하고 부랴부랴 서둘러서 강아지들은 친정에 맡기고 터미널로 날았죠.
연휴가 주말이 끼어있어서인지 다른해의 명절때보다 터미널에 사람이 적은듯해서 편하게 가나 했는데
에효효효 이게 왠일....
평소에 30분이면 가는, 센트럴 강남터미널에서 서울 톨게이트까지 두시간... ㅡㅡ;;;;
그리고 서울 톨게이트에서 안성까지 6시간... ㅠ.ㅠ
중간에 갓길에 임시로 설치된 간이화장실 앞에서 잠깐 서고
안성휴계소에서 버스가 섰는데 그나마 휴계소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옆의 갓길에 차대고
승객들만 가로질러 화장실들 뛰어가고 편의점은 줄이 20미터는 늘어서서 물도 못사고
겨우겨우 자판기에서 커피음료만 사서 차를 탔네요.
자도 자도 끝이 없는 귀향길이었습니다...
울신랑 말이, 처음에 서울 올라와서 첫번째 명절때 30시간이 걸린게 최고 기록이래요.
서울에서 정읍까자 30시간... ㅡㅡ;;;;
이런 식이라면 정말 아무도 고향 못갈 거 같아요.
다행히 이제는 버스전용차로 때문에 이번만 눈 때문에 그런거지 몇시간이면 갈수 있기에 망정이지...
아 구준표는 좋겠다.... 헬기 타고 가면 될테니...^^;;;;;;
어쨌든 이렇게 난리를 치고 갔지만 너무 반가워하시는 시부모님도 뵙고 또 간만에 식구들 얼굴도 보고
좋은 시간 보내고 잘 먹고 잘 놀다가 왔습니다.
올때는 차가 거의 안막혀서 4시간만에 왔네요.
여러분은 어떤 명절 보내셨어요?


자, 오늘은 다섯번째의 꽃보다 남자 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했던 7회는 못봤고 어제 8회 봤는데 살짝 재미없어질라고 그런 경향이... ㅡㅡ;;;
제가 워낙 뭐든 빨리 싫증을 내는 성격이기도 해요^^;
어쨌든 지금까지 했던 꽃보다 남자 중에 5회가 제일 재미있었다는...
보실까요?

아줌마가 보는 꽃보다남자 다섯번째 이야기


4회에서 낯선 남자가 주는 음료수를 마시고 정신을 잃은 사이에
호텔에서 남자와 찍은 사진이 학교에 공개되면서
준표의 오해를 사고 학생들에게 물풍선과 밀가루 세례를 맞는 장면...
입으로는 더해봐 하고 악을 쓰지만 처참하게 쓰러지면서
늘 어려울때마다 나타나 도와주던 지후를 생각하면서 이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그래도 제발 누가 좀 도와줘 라고 소리없이 외치는 잔디...
그나저나 4회에 학교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쪽지를 몰래 돌릴때는 분명
토마토 세례를 하겠다는 내용이었는데 토마토는 흔적도 없다는...^^;
이건 옥의 티도 아니고 제작과정의 한계?^^


도와달라고 빌었던 지후가 아닌(지후는 프랑스 가고 없슴^^;)
다 꺼져 하고 외치며 나타나서 잔디를 구해주는 준표군...
미안해 미안해... 하면서...
크흑... 요 장면에서는 그닥 준표군을 예뻐하지 않았던 저마저 가슴이 찡...
지후가 없었던 4회와 5회초의 장면들에서 김현중군의 팬 일부가
아마도 이때 준표군에게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을까 싶다는...^^;


멋지게 잔디를 구해서 데리고 나가시는...
역시 여자는 날씬하고 봐야해요.
저처럼 뚱뚱하면 저렇게 안고 가다가는 울신랑 같은 사람 허리 부러질듯 ㅋㅋㅋ
준표에게 안겨서 나 아니야... 진짜 아니야 라고 말하는 잔디...
니가 믿던 말던 상관없다고 외치던 잔디는 어디가고 준표군에 대한 마음을 엿볼수 있네요.
뭐 저라도 이 와중에 넌 또 뭐냐 누가 구해달랬냐 이러진 않을듯...^^;
나 아니야 라고 말하는 잔디에게 상관없어 그니까 그만 입다물어 라는 준표...
아직도 못믿지? 라는 잔디에게 화를 내며 믿어 믿는다구 라고 화내는...
안믿었으면 구하러 왔겠니?
근데 뭐 저 상황이라면 사랑했던 여자라면 왠만한 나쁜 놈 아니고서야 구해주긴 하겠네요.
그나저나 사람들은 왜 저리도 약자에게 잔인한지...


다친 잔디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상처를 치료해주는 준표...
이 와중에 저 심각한 얼굴로 하는 말씀...
넌 대체 미련한거냐 무식한거냐?
그렇게 당하고도 배우는게 없어?
개떼처럼 덤비면 무조건 삼십팔계 줄행랑을 쳐야지
하여간 보면 진짜 미련해...
너 아이큐 한자리지?
학습능력이 딱 오랑우탄 수준이야...

삼십팔계 줄행랑 아니구 삼십육계거덩?
그대는 참으로 유식해서 누구보고 오랑우탄이라는거냐? ㅋㅋㅋ


눈 감으라고 하고 잔디의 얼굴을 닦아주다가 잔디의 입술에 딴생각이 든 준표군...
가슴이 두근두근.... ㅋㅋㅋ
그러곤 괜히 아 이젠 니가 닦아 하고 수건 던지고 나가버리시는...^^;
참 귀엽소... ㅎㅎㅎ


이정과 우빈의 수사에 잡혀온 죄인 민지...
앨범을 보고서야 유치원도 함께 나왔음을 기억하는 준표 일행...


어릴적 회상 씬에 나오는 아역들 입니다.
요 장면에서 자세히 보면 아이들이 그때부터 각자의 성격에 따라 놀고 있다는...
일단 어울리지도 않게 책을 보고 있는 곱슬머리의 준표,
그리고 화면엔 없지만 당연히 바이올린으로 반짝반짝 작은별을 연주하고 있는 어린 지후..
이 캡처 사진의 뒤에는 찰흑으로 뭔가를 만드는 미래 도예가인 어린 이정,
오른쪽에는 블루마블 같은 걸 하면서 돈을 세고 빌딩을 짓고 있는 우빈... ㅋㅋㅋ
벌레에 놀란 준표앞에 나타나 벌레를 쫒아주는 어린 민지의 스케치북에서
준표는 신랑 준표 신부 민지라고 써있는 그림을 보고 못생겼다면서 꺼지라고 한답니다.
쯧쯧 어릴적부터 성질이 못되처먹었다는... ㅡㅡ;
그게 민지에게 상처가 되고 한이 되어서 외국에 가서 몇번에 걸친 성형끝에 돌아온 민지였군요.
그나저나 아역들 발음 참...^^;;;;;
하긴 어른역들도 발음을 잘하네 마네 할판에 아역들 타령을 할때가 아니라는... ㅋㅋㅋ


그날 이후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너희들은 몰라...
한발자국도 나올수 없었어...
무섭고 끔찍해서... 괴롭고 창피해서..
이런 민지의 고백을 묵묵히 차가운 표정으로 듣고 있는 준표...


민지의 고백을 참담하게 들어주고 있는 이정...


그리고 우빈...
다들 표정 참 심각하시네...^^


기억은 안나지만 미안한 짓을 했군 이라고 하는 준표에게
아니야 그런게 아니야... 라며 이젠 자기가 이쁘지 않냐면서 자기를 원하지 않냐고
오민지를 원한다고 말해달라고 절규하는 민지...
그런 민지에게 준표군에 하는 말...
불쌍해... 정말 안됐어... 왠줄 알아?
넌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괴물일 뿐이야.
아니... 그때보다 더 나빠졌지.
어릴때 그 꼬만 적어도 마음만은 예뻤으니까 하고 차갑게 말하는 준표...
이거 참 뭐랄까 너무 식상한 대사이긴 했는데 그렇게 말하는 준표군은 적어도 so cool 하시다는 ㅎㅎㅎ


민지에게 그렇게 차가운 표정을 보이고는 잔디에게 와서 환하게 웃는 준표...
뻑하면 지집에 데려와 라고 화를 내는 잔디에게
온몸에 토마토 칠갑을 한 꼴로 니네집에 데려가리? 라고 하는 준표...
토마토 아니고 밀가루 칠갑이었거덩?
그래놓고는 소리치는 잔디에게 아우 시끄러 쥐방울만한게 기차 염통을 삶아먹었나 하네요.
염통 아니고 화통이거덩? 이라고 말해주자 저렇게 웃으면서 하는 말...
헤헤헤이 그럴리가...
야 너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사람이 어떻게 화통을 삶아먹냐?
삶아먹는 건 염통이지 당연히... 라고 하시는... ㅡㅡ;;;;
그대는 참으로 상식적이오.
듣는 잔디조차 그게 맞나 싶어질 정도로 논리정연한 대답 ㅋㅋㅋ


잠이 든 잔디에게 입맞춰주는 준표...
사랑은 참 좋은거에요.
아무에게도 안보여주는 웃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니까요...
그리고 저런 나이때의 순수한 사랑은 순수해서 그만큼 오해도 많고 서툴고 어렵지만
그래서 더 소중하고 오래오래 기억이 되게 된다지요.
순수해서 서툴렀고 그래서 잘 안됐지만 그래서 더 오래오래 기억나는 첫사랑...


잔디는 지네집에서 럭셔리 아침상 차려주게 하고
지는 아침 댓바람부터 잔디네 가서 아침 얻어먹는 준표...
뭐하는 짓이니?
아무래도 서민의 아침상을 이해하고 싶었던 듯...
그런데 잔디네집에 가서 신발 신고 들어가서 의자에서 다리 꼬고 앉아서
멸치보고 무슨 벌레냐고 하고 콩자반을 보고 이걸 반찬으로 먹는거냐 신기해하는 준표...
갈치구이를 보고 이건 갈치인거 안다면서 먹긴 먹지만
워낙 뫼니에르 스타일로 살만 발라서 요리한 것만 먹었던지 뼈째 아작아작 씹어먹는...^^;
뭐 뼈째 먹으면 칼슘 섭취를 해서 좋기는 해...


학교에 가자 우르르 몰려들어서 민지에 대한 성토를 하는 아이들...
어쩜 아이들도 어른들과 똑같이 가진 쪽에 붙는 그런 야비함을 갖고 있는지...
그러고 보면 그런 야비함은 아마도 타고난 본성 중에 있는게 아닐까?
아니면 어른들의 모습을 스스로도 모르게 보고 깨달은건지...
성형을 한 민지의 어릴적과 현재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생겼으면 자기는 벌써 자살했을거라고 비웃는 아이들에게 잔디는
니들 갖고 싶은 거 있으면 다 돈주고 사잖아...
그런데 미모는 안돼?
니네들 다 성형수술 했잖아... 그런데 왜 민지는 안돼?
원래 예쁜데 더 예뻐지려고 하는건 괜찮구 못생긴 사람이 하는 건 추한거냐?
거저 얻는 거 아니야... 엄청난 고통 치루고 얻는거거든?
근데 그게 왜? 그게 뭐? 그게 민지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있어?
있으면 나와봐 라고 민지의 편을 들어주는 잔디...
용서하란 말 안해 라는 민지에게 따귀 한대 그리고 미안하단 말도 못해 라는 말에 또 한대...
그렇게 거푸 두대의 따귀를 날리고는 용서할거라고 착각하지마 라고 하고 떠나는 잔디...
얼마나 세게 때렸던지 민지양 볼이 빨개졌더라구요.
다들 추운데 고생들 많수다...ㅡㅡ;


학교를 떠나는 잔디가 두고간 곰인형...
민지의 목소리가 녹음된 인형에서 흘러나오는 민지의 노래...
옛날의 금잔디 동산의 메기... 그런 노래를 들으며 인형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는 잔디...
아마도 잔디는 민지를 용서했겠죠.
이 나이는 자신의 적 조차도 완전하게 미워할 수 없는 순수함을 가진 나이니까요.


학교 식당에 나타나서 골든벨을 땡땡 울리고나서는
신화고 F4의 이름으로 금잔디는 구준표의 여자친구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준표...
뒤에서 흐뭇해하며 웃는 친구들...^^


그 결정에 이의 있는데요? 하고 나타나는 지후...
요 장면에서 참 이쁘게 웃었는데 어째 캡처는 좀...^^;;;;
그나저나 반갑다 지후야.... 아니 현중아... >.<


잔디의 집으로 우르르 세탁기 냉장고 TV등등의 가전일체를 선물한 준표에게 화가 난 잔디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늘 이렇게 했냐고
친구는 돈으로 사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사귀는거라고 말했지 않냐면서
전에 어떤 여자친구를 사귀었는지 모르겠지만 난 이런거 열나 짱난다며 흥분하는데
준표의 새침하고 뚱한 대답...
없어... 전에 사귄 여자애들 같은 거 없다구 라는 준표...
자식... 귀엽고나 ㅎㅎㅎ


한편 파리에서 돌아온 후 묘하게 달라진 지후는
어쩐지 어울리지도 않는 느끼함을 연출하시고...
어울리지 않는게 아니라 사실 잘 어울린다오 ㅎㅎㅎ


학교의 비상계단에서 잔디를 기다리고 있다가 진짜로 준표랑 사귀는 거냐면서
한발 늦어버린 건가... 나랑 사귀자고 할려고 그랬는데... 라는 지후...
잔디가 깜짝 놀라자 농담이야 해놓고는 다시 그러면 준표 몰래 사귀는건 어떠냐고
여전하구나 여기 잔디밭은... 보고싶더라 라고 돌려말하시는...
그러지 말아라... 너 같은 첫사랑이 돌아오면 누구든 달려가고 싶어지는 법이란다...
흑... 아 내 첫사랑... 그넘아는 아직 장가도 안갔다는데... ㅠ.ㅠ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는 잔디 앞에 오백원짜라 동전을 흘려놓고는 슬슬 비웃는 준표군...
걍 어떻게 해도 다 이쁜거죠? ㅎㅎㅎ
그리고는 우다다 또 잔디를 납치해서는 백화점 데려가서 옷 사입히는 준표...
손님 많다고 내보내라면서 시간이 걸린다니까 힐굽으로 화재발생경보를 울려대는 성질머리...
니네 엄마가 알면 아마 너 죽을거다... ㅡㅡ;;;;


잔디 친구 가을양 앞에 나타나서 너무나 심각한 표정으로 잔디에게 사고가 생겼다고
늦으면 못볼거라면서 가을이를 휭하니 끌고가는 이정...
부모님께 연락해야죠 하고 전화기를 꺼내는 가을이에게 확 당황해서는
이미 연락했다며 무작정 끌고가는...
청화백자를 넘겨준다는 말에 가을이를 떠맡은 이정이었습니다...^^;
암만 봐도 요노무 녀석... 느무 이쁘단 말이죠... ㅎㅎㅎ
근데 죽집 아저씨 요때도 뜬금없이 가을, 너도 나 혼자 두고 어디가면 안돼 라고 하시는...
외계인 맞아... ^^


여자를 둘이나 납치를 해서는 공항에 온 준표...
부모님께 이미 허락 받았고 혼자 가는 거 신경쓸까봐 친구도 섭외했다는 준표군...
참 머리 잘 쓰네.
분명 잔머리 수치는 님 좀 짱일듯... ㅋㅋㅋ


비행기는 뉴칼레도니아에 간답니다...^^
이건 그냥 화면 지나가다가 캡처된 거...
이뻐서... ㅎㅎㅎ

한편 죽집 알바 두명을 빼와놓고는 이쁘고 쭉빵인 언니들로 알바를 채워줘서 대박나게 해서는
죽집 아저씨는 입이 헤벌레...
이러다가 둘다 짤리겠네 ㅎㅎㅎ


이건 말로만 듣던, 테라스에서 낚시를 할수 있다는 수상빌라?
오오오오 부럽고나... ㅠ.ㅠ
나 살아 생전에 저런데 갈수는 있을까?
암튼 이번회 덕분에 뉴칼레도니아 대박날듯...
하긴 워낙 비싼 곳이니 가고 싶다고 한들 많이들 갈수는 없을테지만요.....
어쨌든 저도 그래서 살아 생전 가보고 싶은 곳에 한 곳 추가요~


뉴칼레도니아의 화면은 드라마 상에서는 정말 예쁘고 예술이었는데
너무 빠르게 휙 지나가며 보여주는지라 캡처가 잘 안되더라구요.
뭐 요거 방송했던 주에 워낙 화제였어서 여기저기에서 많이들 글을 올렸으니 다른 거 참고하시고...


바다색도 예술 너무 예쁜 등대도 예술...
아마 저기에 실제로 가도 나는 저 등대 사진은 못찍겠죠?
헬기로 찍어야지 저걸 어케 찍어... 너무 커서 말이에요 ㅎㅎㅎ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거라는 은방울꽃을 보고 마음이 아픈 지후...
언젠가 현중군이 뉴칼레도니아에 갔을때 너무 신나고 너무 좋았는데
혼자서 심각한 역을 하느라 폼 잡고 있는데 너무 힘들었다 하대요 ㅎㅎㅎ
참 순하고 귀여운 현중군 입니다...^^


준표랑 잔디가 데이트를 하는 동안에 가을이를 책임지게 된 이정...
잔디친구답게 순수하고 꾸밈없는 가을이가 촌스럽다고 짜증을 내면서도
점점 마음에 드는 이정군 입니다...^^
요쪽 러브라인이 약하긴 해도 귀엽다는...


그림같은 무인도...


그 무인도 해변에 둘만의 자리를 준비한 준표...
그나저나 와인도 아니고 차를 준비했니?
다 식었고 모래가 서걱이겠다야....
그러고보면 외국의 케이크는 참 촌스러워요.
케이크류는 역시 일본이 제일 예쁘고 요즘 우리나라 케이크도 참 예뻐요.


영상폰으로 가족들과 통화를 시켜주자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  가족은 이런데 언제 올수 있을까 싶어서 가족 생각에 마음이 짠한 잔디...
한편으로는 이런 곳에 데리고 와준 준표군이 고맙기도 하고 말이죠.
사랑이라는 건 좋은 걸 보면 생각나고 맛있는 걸 보면 생각이 나는 거래요.
좋은 곳에 가서 그사람이랑 여기 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그사람에게 먹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거요.


그렇게 살짝 우울한 잔디 앞에서 슬슬 단추를 풀어주시는 준표군 입니다....^^
준표군의 상체노출은 6회에...^^;;;;;


학교 다닐때 전교회장 하던 녀석이 체육시간에 운동하고는 티셔츠를 벗은 적이 있었는데
5부정도 되는 긴 반바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상반신이 긴 체형이라서 여자애들이 티셔츠 하나 벗었을 뿐인데
90% 노출이라며 낄낄대던 기억이 나요...ㅋㅋㅋ
구준표는 워낙 롱다리에 키가 커서리 트렁크 팬티만 입었는데도
왠지 그리 많이 벗은 거 같지 않더라는...^^;;;;;
그나저나 기럭지 참으로 길더이다.... ㅎㅎㅎ


이 드라마 보면서 5회가 제일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그후로는 또 약간 시들해지고 있다는...
이러다간 드라마 끝날때까지 캡처를 올리겠다는 각오 못지킬듯... ㅡㅡ;;;;;


다시 일상이 시작되었네요.
그런데 3일 출근하면 또 주말인지라 이번주는 내내 연휴증후군에 시달릴 거 같아요.
오늘은 뭐해먹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마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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