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우우 날씨가 정말 많이 춥네요.
머리를 이틀째 안감고 있는데 너무 추워서 머리 감기가 귀찮아요.
우리 강아지들 목욕도 시켜야 하는데 추워서 감기 걸릴까봐 참았더니
애들한테 완전 꼬린내가 나구요... ㅎㅎㅎ
저희집 식구들이 매일 출근하는 신랑 빼고 완전 꼬질꼬질 거지꼴을 하고 있습니다.
뭐 추울때는 이렇게 대충 사는거죠 머... ㅋㅋㅋ
오늘은 여섯번째 수산물 요리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총 열개의 수산물 요리 중 다섯개를 먼저 보여드렸는데
그 꼴난 사진 상태 중에 비교적 상태가 좋은 거 먼저 보여드리고 나니
남은 다섯개는 사진의 질이 대략.... ㅠ.ㅠ
엊그제 오븐엔조이 홈베이킹이라고 미애, 바닐라, 밍깅, 아키라 네분의 베이킹 블로거가 만드신 책을 샀는데
우와.... 사진이 정말.... >.<
그래, 요리책이라는 게 사진이 이래야지 싶을 정도로 너무 잘 만드셨더라구요.
물론 반전문가들인 그분들이 만든 책이랑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주부일뿐인 저희들이 만든 책이랑,
게다가 판매용이 아닌 홍보용의 무료배포할 책이었던 거 생각하면 비교 자체를 하면 안되지만
정말 잘 만든 책을 보니 땅 파고 들어가고 싶어졌습니다... ㅜ.ㅜ
그래도 이 열개의 요리 레서피를 공개하는 것까지가 제가 해야 할 일인지라
걍 슬금슬금 하나씩 얼렁뚱땅 올려드릴까 합니다.
너무 욕하지는 마세요...
아시다시피 저 요리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꽁치볼 조림
재료

꽁치 3마리, 무 반토막, 다진 양파 3큰술, 다진 파 한 큰술, 다진 마늘 한 큰술,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빵가루 3큰술, 땅콩 1컵, 밀가루 약간, 계란 1개, 요리용 술 2큰술, 레몬즙 약간, 월계수잎 대여섯장,
소금 후추 약간, 튀김용 기름 적당량
소스재료

고추장 한큰술, 간장 2큰술, 요리용 술 1큰술, 요리용물엿 1큰술, 멸치다시마 육수 100ml,
깨소금 약간, 다진 청 홍고추 한 개분씩, 다진 마늘 1작은술
만들기

1. 꽁치는 내장을 제거한 후 껍질을 벗기고 등지느러미와 꼬리를 잘라낸다.
♡ 마야의 TIP ♡
어른들을 위한 요리라면 굵은 뼈만 제거한 후 껍질채로 그냥 갈으셔도 됩니다만
껍질을 제거하면 비린맛을 좀 더 없앨수 있어요.
신선한 꽁치는 마치 비닐처럼 껍질이 잘 벗겨진답니다.
그렇지만 꽁치는 껍질에 영양소가 아주 많아요.
그러니 비린맛이라면 나는 질색 하는 분들 빼고 왠만하면 껍질채로 그냥 조리하세요.

2. 가운데의 굵은 뼈를 발라내고 손으로 훑어가며 큰가시를 어느정도 정리한다.

3. 손질한 꽁치에 요리용 술을 약간 뿌리고 월계수잎을 얹어서 잠시 재워둔다.
(역시 비린내를 좀 더 제거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재워둔 꽁치는 키친 페이퍼로 꼭꼭 눌러 수분기를 제거해서 준비한다.

4. 푸드프로세서에 준비한 꽁치를 넣고 곱게 갈아준다.

5. 계란,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다진 청홍고추와 빵가루를 넣고 소금 후추를 약간 넣어서 잘 섞는다.

♡ 마야의 TIP ♡
반죽이 너무 질다 싶으면 밀가루를 약간 넣거나 빵가루를 좀 더 넣어서 조절하세요
반죽에 넣는 야채는 좋아하는 야채 혹은 아이들이 안먹는 야채등을 이용하세요.
당근이나 깻잎을 다져서 넣어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카레가루 등을 약간 더 첨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6. 반죽을 동글동글 한입크기로 빚는다.

7. 땅콩분태(다진 땅콩)에 빚은 반죽을 넣고 굴려서 옷을 입힌다.
♡ 마야의 TIP ♡
땅콩가루를 뭍히면 비린맛도 없애주고 고소한 맛을 더해준답니다.
땅콩 외에 아몬드나 호두등으로 응용하셔도 좋아요.
견과류가 없을때는 계란물을 입혀서 빵가루를 씌우셔도 좋구요.

8. 180℃의 끓는 기름에 꽁치볼을 넣고 노릇하게 튀긴다.

9. 튀긴 꽁치볼은 체에 담아 기름을 빼고 식힌다.

10. 무는 큼직하게 썰어서 연한 소금물이나 쌀뜨물에 서걱하게 삶는다.

11. 삶은 무를 꽁치볼 정도의 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
♡ 마야의 TIP ♡
저는 화채를 만들때 사용하는 작은 스쿠퍼로 떴습니다만
꽁치볼 크기 정도로 깍둑 썰으셔도 되구요.

12. 분량의 소스 재료들을 넣고 끓으면 무를 먼저 넣고 졸이다가
꽁치볼을 넣고 국물이 거의 없어지도록 센불에 졸인다.
♡ 마야의 TIP ♡
요리용엿은 처음부터 넣지 마시고 국물이 어느정도 졸아들었을때 넣으면
완성했을때 윤기가 나게 만드실 수 있어요.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고 손이 좀 많이 가지만 이렇게 한번 만들어봤어요.

이 꽁치볼 조림은 생선류라면 질색을 하는 아이같은 입맛의 우리 신랑을 위한 반찬이에요.
등푸른 생선은 영양가가 풍부하지만 특유의 비린맛 때문에
아이들이나 입맛에 예민한 분들은 안좋아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양념을 해서 튀기면 비린맛도 덜해지고 고소해서 부담없이 드실 수 있어요.
튀기기가 번거로우시면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팬에 동글납작하게 반죽해서
동그랑땡처럼 부치셔도 좋아요.
그대로 양념 간장에 찍어드셔도 맛있지만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고추장소스에 졸여봤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용 반찬으로 만드실때는 고추장 대신에 케첩을 넣으셔도 좋아요.
아무래도 생물생선으로 만든지라 식으면 비린맛이 다소 느껴질수 있으니 따뜻할 때 드세요.
생물생선이 영양가면에서도 훨씬 좋지만 손질하기가 번거로우시다면
통조림제품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꽁치
학명-Cololabis sair
분류-동갈치목 꽁치과
크기-25~40cm
몸색깔-등쪽은 짙은 푸른색, 배쪽은 은백색
산란시기-5월~8월
수심 0~230m 정도의 바다 속에서 서식하며
우리나라의 동해와 남해.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대륙을 잇는 북태평양 해역에 분포하고 있다.
한국에서 오래 전부터 어획하였던 것으로 임원십육지에 공어(貢魚)라 하였고,
속칭 '공치어(貢侈魚)', 한글로 '공치'라 기록하고 있다.
일본명은 '삼마'이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이거 작업할때만 해도 이 책작업의 초창기였던지라 셋팅을 여러개를 해봤었어요.
어느게 더 이쁠지 몰라서요...
정성도 뻗쳤지... ㅎㅎㅎ
그러나 결과는 다같이 참담했다는 거... ㅠ.ㅠ

땅콩이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나서 비린 거 싫어하는 신랑이 잘 먹더군요.
소스에 조릴때 소스를 너무 다 없애지 말고 자작하게 남겨둘 정도로 만들어야
음식에 윤기도 나고 살짝 소스를 끼얹어서 낼 수 있을거 같네요.
으으으...
사진을 올리니 너무 창피합니다.
전 아무래도 걍 맛집 사진이나 찍는 게 좋겠다 싶어요 ㅎㅎㅎ
뭐 어쨌든 그래도 일이라서 보여드립니다.

농림수산 식품부에서 발행한 요리책,
와이프로거가 추천한 수산물 요리 100 선 입니다.
아래쪽 링크의 바다여행 홈페이지로 가셔서
오른쪽 하단의 와이프로거가 추천한 수산물 요리 100선 배너를 클릭하시면
이 요리책을 E-BOOK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수산물 요리1. 광어 카르파치오 http://happy-maya.com/188
수산물 요리2. 메로구이 http://happy-maya.com/189
수산물요리3. 새우부추 만두 http://happy-maya.com/190
수산물요리4. 피쉬 케이크 http://happy-maya.com/206
수산물요리5. 멍게비빔밥 http://happy-maya.com/214
수산물요리6. 꽁치볼조림 http://happy-maya.com/229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마야의 놀이터
www.happy-maya.com
blog.naver.com/sthe2002
재료
꽁치 3마리, 무 반토막, 다진 양파 3큰술, 다진 파 한 큰술, 다진 마늘 한 큰술,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빵가루 3큰술, 땅콩 1컵, 밀가루 약간, 계란 1개, 요리용 술 2큰술, 레몬즙 약간, 월계수잎 대여섯장,
소금 후추 약간, 튀김용 기름 적당량
소스재료
고추장 한큰술, 간장 2큰술, 요리용 술 1큰술, 요리용물엿 1큰술, 멸치다시마 육수 100ml,
깨소금 약간, 다진 청 홍고추 한 개분씩, 다진 마늘 1작은술
만들기
1. 꽁치는 내장을 제거한 후 껍질을 벗기고 등지느러미와 꼬리를 잘라낸다.
♡ 마야의 TIP ♡
어른들을 위한 요리라면 굵은 뼈만 제거한 후 껍질채로 그냥 갈으셔도 됩니다만
껍질을 제거하면 비린맛을 좀 더 없앨수 있어요.
신선한 꽁치는 마치 비닐처럼 껍질이 잘 벗겨진답니다.
그렇지만 꽁치는 껍질에 영양소가 아주 많아요.
그러니 비린맛이라면 나는 질색 하는 분들 빼고 왠만하면 껍질채로 그냥 조리하세요.
2. 가운데의 굵은 뼈를 발라내고 손으로 훑어가며 큰가시를 어느정도 정리한다.
3. 손질한 꽁치에 요리용 술을 약간 뿌리고 월계수잎을 얹어서 잠시 재워둔다.
(역시 비린내를 좀 더 제거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재워둔 꽁치는 키친 페이퍼로 꼭꼭 눌러 수분기를 제거해서 준비한다.
4. 푸드프로세서에 준비한 꽁치를 넣고 곱게 갈아준다.
5. 계란,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다진 청홍고추와 빵가루를 넣고 소금 후추를 약간 넣어서 잘 섞는다.
♡ 마야의 TIP ♡
반죽이 너무 질다 싶으면 밀가루를 약간 넣거나 빵가루를 좀 더 넣어서 조절하세요
반죽에 넣는 야채는 좋아하는 야채 혹은 아이들이 안먹는 야채등을 이용하세요.
당근이나 깻잎을 다져서 넣어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카레가루 등을 약간 더 첨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6. 반죽을 동글동글 한입크기로 빚는다.
7. 땅콩분태(다진 땅콩)에 빚은 반죽을 넣고 굴려서 옷을 입힌다.
♡ 마야의 TIP ♡
땅콩가루를 뭍히면 비린맛도 없애주고 고소한 맛을 더해준답니다.
땅콩 외에 아몬드나 호두등으로 응용하셔도 좋아요.
견과류가 없을때는 계란물을 입혀서 빵가루를 씌우셔도 좋구요.
8. 180℃의 끓는 기름에 꽁치볼을 넣고 노릇하게 튀긴다.
9. 튀긴 꽁치볼은 체에 담아 기름을 빼고 식힌다.
10. 무는 큼직하게 썰어서 연한 소금물이나 쌀뜨물에 서걱하게 삶는다.
11. 삶은 무를 꽁치볼 정도의 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
♡ 마야의 TIP ♡
저는 화채를 만들때 사용하는 작은 스쿠퍼로 떴습니다만
꽁치볼 크기 정도로 깍둑 썰으셔도 되구요.
12. 분량의 소스 재료들을 넣고 끓으면 무를 먼저 넣고 졸이다가
꽁치볼을 넣고 국물이 거의 없어지도록 센불에 졸인다.
♡ 마야의 TIP ♡
요리용엿은 처음부터 넣지 마시고 국물이 어느정도 졸아들었을때 넣으면
완성했을때 윤기가 나게 만드실 수 있어요.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고 손이 좀 많이 가지만 이렇게 한번 만들어봤어요.
이 꽁치볼 조림은 생선류라면 질색을 하는 아이같은 입맛의 우리 신랑을 위한 반찬이에요.
등푸른 생선은 영양가가 풍부하지만 특유의 비린맛 때문에
아이들이나 입맛에 예민한 분들은 안좋아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양념을 해서 튀기면 비린맛도 덜해지고 고소해서 부담없이 드실 수 있어요.
튀기기가 번거로우시면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팬에 동글납작하게 반죽해서
동그랑땡처럼 부치셔도 좋아요.
그대로 양념 간장에 찍어드셔도 맛있지만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고추장소스에 졸여봤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용 반찬으로 만드실때는 고추장 대신에 케첩을 넣으셔도 좋아요.
아무래도 생물생선으로 만든지라 식으면 비린맛이 다소 느껴질수 있으니 따뜻할 때 드세요.
생물생선이 영양가면에서도 훨씬 좋지만 손질하기가 번거로우시다면
통조림제품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꽁치
학명-Cololabis sair
분류-동갈치목 꽁치과
크기-25~40cm
몸색깔-등쪽은 짙은 푸른색, 배쪽은 은백색
산란시기-5월~8월
수심 0~230m 정도의 바다 속에서 서식하며
우리나라의 동해와 남해.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대륙을 잇는 북태평양 해역에 분포하고 있다.
한국에서 오래 전부터 어획하였던 것으로 임원십육지에 공어(貢魚)라 하였고,
속칭 '공치어(貢侈魚)', 한글로 '공치'라 기록하고 있다.
일본명은 '삼마'이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이거 작업할때만 해도 이 책작업의 초창기였던지라 셋팅을 여러개를 해봤었어요.
어느게 더 이쁠지 몰라서요...
정성도 뻗쳤지... ㅎㅎㅎ
그러나 결과는 다같이 참담했다는 거... ㅠ.ㅠ
땅콩이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나서 비린 거 싫어하는 신랑이 잘 먹더군요.
소스에 조릴때 소스를 너무 다 없애지 말고 자작하게 남겨둘 정도로 만들어야
음식에 윤기도 나고 살짝 소스를 끼얹어서 낼 수 있을거 같네요.
으으으...
사진을 올리니 너무 창피합니다.
전 아무래도 걍 맛집 사진이나 찍는 게 좋겠다 싶어요 ㅎㅎㅎ
뭐 어쨌든 그래도 일이라서 보여드립니다.
농림수산 식품부에서 발행한 요리책,
와이프로거가 추천한 수산물 요리 100 선 입니다.
아래쪽 링크의 바다여행 홈페이지로 가셔서
오른쪽 하단의 와이프로거가 추천한 수산물 요리 100선 배너를 클릭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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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요리1. 광어 카르파치오 http://happy-maya.com/188
수산물 요리2. 메로구이 http://happy-maya.com/189
수산물요리3. 새우부추 만두 http://happy-maya.com/190
수산물요리4. 피쉬 케이크 http://happy-maya.com/206
수산물요리5. 멍게비빔밥 http://happy-maya.com/214
수산물요리6. 꽁치볼조림 http://happy-maya.com/229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마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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