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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BY MAYA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난 글에 썼다시피 지난 주말이 완전 문화수준 게이지를 확 업 시키는 근사한 주말이었답니다.
일단 토요일 저녁에 올림픽 공원내의 펜싱 경기장에서
월드스타 비와 DJ로 구준엽, 그리고 손호영이 나오는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쇼에 다녀왔어요.
일요일 저녁에는 동국대 이해랑 극장에서 한여름밤의 악몽이라는 근사한 뮤지컬을 봤지요.
사람이 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저는 영화보러 극장도 잘 안가고 살았던지라
마치 심봉사 눈 뜨인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어쨌든 오늘은 비가 나왔던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쇼의 현장을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홈페이지에 콘서트 초대 신청을 해놓고 될라나 말라나...
오천명이나 초대를 한다고는 했지만서도 혹시 안될까봐 신랑한테 미리 말 안했다가
당첨됐다는 문자를 받고 이야기를 하니 그때부터 울신랑, TV에서 비가 나올때마다 비다~ 외치면서
급 친밀감이 상승하더군요 ㅋㅋㅋ
사실 비가 월드스타이니 뭐니 해도 거만하고 가까이 하기 어려운 이미지가 아니라
친근하면서도 솔직한 느낌이 아주 매력적인 스타잖아요.
기대 만발하고 있다가 토요일에 신랑이랑 손잡고 신나게 펜싱 경기장으로 향했어요.


올림픽 공원 펜싱 경기장 입구
진행 요원들도 많고 직원들도 많아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이날 날씨마저도 너무나 화창했답니다.


엡솔루트 스타일 라세티 프리미어
고맙다...
이런 멋진 기회를 주다니... ㅎㅎㅎ
저 지난번 제주도 방문과 이번 행사를 계기로 라세티 프리미어에 팍 꽂혀버렸어요.
아무래도 진짜 면허 따서 차 사는 걸 심사숙고 해봐야 할듯 해요.


모바일 입장권을 체크하고 이렇게 입장을 할수 있는 표를 받아서 손목에 부착...
노란색, 파란색, 분홍색 등 색 별로 공연을 볼수 있는 위치가 따로 지정 됐어요.
노란 건 1층의 스텐딩 좌석이었다죠.
엄청 가까이서 볼수 있는....


라세티 프리미어 팜플렛이랑 비의 레이니즘 씨디가 들어 있어요.
근데 이 씨디 집에 와서 들으니 노래는 레이니즘 앨범의 곡들인데
리스트의 제목이 2집 제목으로 되어있더라구요... ^^;;;;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핸드폰으로 전송됐던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쇼 모바일 입장권 입니다.


드디어 행사장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일찍 서두른다고 서둘러 갔는데도 많은 분들이 이미 줄을 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1층의 스텐딩 석이 완전 만원은 아니었고 이미 앞줄은 자리를 잡으셨길래
저랑 신랑은 그냥 탱자탱자 구경하고 사진 찍고 하면서 기다렸지요.
사실 입장했을때가 5시가 약간 넘은 시간이었는데 7시 공연이니 무려 두 시간 가량을 자리 맡자고 앞줄에 있기엔
저랑 신랑은 너무 나이가 들었어요 ㅋㅋㅋ


꽤 넓은 공연장에 하나둘씩 자리가 채워지고...
펜싱 경기장 자체가 그리 넓지 않아서 아마 좌석에 앉은 분들도 잘 보실 수 있었을듯 해요.


입구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준 야광봉
엡솔루트 스타일, 레세티 프리미어
엡솔루트 라는 거 술 이름으로 잘 아시죠? ㅎㅎㅎ
절대적인, 완벽한, 완전무결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요...^^


기다리는 관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뮤직비디오등을 보여줬어요.


비군, 지못미... ㅋㅋㅋ
여러장 찍었는데 제대로 나온 게 이거 하나밖에 없었다네... 으흐


드디어 오래 기다린 끝에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이 됐어요.
저 옆의 이쁜 여자분은 누군지 잘 모름...
심은하를 닮았다고 하던 그 탈렌트인가 싶기도 하구요...^^;
원래 아줌마들은 여배우 등엔 별 관심없다구요 ㅋㅋㅋ


GM대우의 사장인 마이클 그리말디
서투른 한국어로 인사를 하면서 내내 아주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이밖에 국토해양부인가의 장관 등 몇분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이 중 한분이 초조해하는 관객들에게 인삿말 짧게 하고 얼른 비가 나오길 바라겠지만
인사말을 짧게 한다고 해도 시간이 되야 비군이 나올거라는 재치있는 농담을 하시더군요 ㅎㅎㅎ
사실 기다렸다구욧~ ^^


구준엽, DJ쿠의 멋진 레이저 쇼로 시작된 무대...
클론 시절에도 잠깐 본적이 있는 옷을 입고 나와서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와우...
제가 알기론 구준엽의 나이가 공식적으로 69년 생이라니 이제 마흔인데
어쩌면 그렇게 열정적이고 박진감있게 춤을 춘답니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구준엽의 무대가 레이저쇼라서 어두웠기 때문에 사진이 이 사진,
영상에 보여주던 모습밖에 없는 게 몹시 아쉽군요...^^
저 레이저 빔이 창으로 변했다가 칼로 변했다가...
마지막엔 긴 창으로 변해서 화면 중앙에 꽂는 걸로 마무리~
짝짝~ 정말 근사했어요.
이 레이저쇼는 아마도 2~3층 관객분들이 더 보시기에 좋았을듯 싶어요.




이 두 신인가수는 나이든 저로서는 누군지 잘... ^^;;;;
죄송합니다요...


손범수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
오늘의 주인공 비... 가 아닌 ㅋㅋㅋ
오늘의 주인공인 라세티 프리미어가 무대 중앙으로 미끄러져 내려오고...
갑자기 커지는 함성에 머야? 하고 보니
차안에 비와 그리말디 GM대우 사장이 타고 있네요.

여기부터는 저희 신랑이 진짜 두시간 내내 무거운 카메라를 팔 쳐들고 찍어왔답니다.
덕분에 좋은 사진 몇장 건졌어요.
신랑 땡큐~


비와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
비는 뭐랄까...
TV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 이더라구요 ㅎㅎㅎ


훈남 비군
어쩐지 라세티 프리미어의 이미지랑 아주 딱 떨어지네요.
뉘집 자식이 이리도 이쁘더냐...
먼저 가신 어머님 하늘에서도 흐뭇하시겠네...


잠깐 공연준비를 하러 비는 들어가고
온몸에 은색 스팽글을 붙인 남자 댄서의 파워풀한 춤...
와 이것도 멋졌어요...
급 흥분 모드...


자, 비군 나오셨습니다.
해맑게 웃으시는구랴...
노래 한곡 마친 다음에 찍은 사진인데 땀으로 흠뻑...


박진감 넘치고 터프하고 강렬한 무대와 노래와 춤
진짜 대단해요.
보는 내내 진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라는 생각에 입이 절로 떡...
게다가 저 많은 관객을 압도하며 농담해가며 놀려가며 여유있게 진행하는 모습...
역시 월드스타 라네요.

내 비록 아줌마라서 비의 신곡들을 다는 모르겠지만
몇곡은 귀에 익기도 했고 해서 기분 좋고 행복하게 따라 불러가며 즐겼답니다.


비군이 들어가고 등장한 손호영
흰옷을 좌악 빼입고 나타났는데 무대는 어둡고 옷은 흰색인지라
손호영의 사진이 비군보다 훨씬 잘 나왔네요.
비군... 다음엔 흰옷을 입게나... ㅎㅎㅎ


어쩌다 찍힌 정면샷
울신랑 재주도 좋지 ㅋㅋㅋ

손호영은 요즘 신곡인 I Know를 비롯해서 GOD 시절의 귀에 익은 곡들을 불러
나이든 팬들을 기쁘게 했답니다.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ㅎㅎ


라세티 프리미어...
고맙고 이쁘고...
너 우째 이리 멋지니...^^


다시 비의 등장
깜찍한 춤을 추는 모습인데 옆모습이라서 살리지 못했네요.
어우... 보기만 해도 딱한게
무대 아래의 저도 더운데 긴팔 셔츠에 조끼에 벨벳자켓, 것도 안에 은색 속천까지 대어진...
얼마나 더울까...


자체발광 비군...
좋구나 야...


오늘의 두 주인공 라세티 프리미어와 월드스타 비


행사는 마지막으로 불꽃놀이로 막을 내렸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행사장 밖에도 대형 스크린이 설치가 되서 행사장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관객들에게
현장을 생중계로 보여줬다고 하네요.
그리고 옆에 마련된 라세티 프리미어 차량에 직접 타보고 내부를 볼수 있게 했구요.

비가 공연 중 말하기를 차는 남자에게 여자친구 같은 존재라고 하대요.
제가 보고 느낀 라세티 프리미어는 여자인 제게도 남자친구 같은 존재처럼 느껴졌어요.
강하고 터프하지만 내면은 자상하고 부드럽고 안락한,
위험에는 온몸으로 나를 감싸고 보호를 할 든든한 몸에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인상,
그리고 그 안에는 너무나 달콤하고 부드럽고 자상하게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모습이 들어있지요.
마치 비의 이미지 처럼요...
어때요?
이런 남자친구 겸 보디가드 어떠세요?^^


강렬한 인상...


나를 보호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만의 남자친구...


이런 남자친구 같은 차... 보셨어요? ^^




라세티 프리미어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지난 리뷰를 참고하세요.
http://happy-maya.com/204



와, 정말 너무너무 근사하고 멋진 무대였답니다.
비도 손호영도 구준엽도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라세티 프리미어두요...
이런 기회를 주신 GM대우에 감사하고 그리고 이번 라세티 프리미어 완전 대박입니다.
화이팅 이에요...^^



비와 손호영의 사진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좌르륵 별도로 사진만 포스팅 한번 해드릴께요.
두 대형스타의 팬들을 위해서 말이죠...^^
(근데 이거 초상권에 걸리는 거 아닐까? 직찍은 괜찮을까??? ㅡㅡ;;;;)



저는 내년은 면허 따는 해로 결정했습니다.
불끈...
반드시 면허 따서 저 멋진 애인 같은 차 갖고 말껴...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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