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 엊그제 제주도 다녀왔는데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이 엄청 많으니 다음주중으로 정리해서 보여드릴께요.
여러분은 오늘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전 좀 있다가 결혼식 가려구요.
블로그 이웃동생이 강남 릿츠칼튼에서 결혼식을 하는데 사진 많이 찍어주겠다 약속을 했거든요...^^
요즘 하는 일도 없이 바쁜 관계로다가 업뎃 거리가 줄줄 밀려있어요... ㅠ.ㅠ
정신이 쏙 빠지는 통에 뭐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너무 시간이 지나기 전에 지난주에 다녀온 삼립의 오븐 스마일 간담회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지난 화요일에 인사동 '빚은'이라는 떡 전문점에서 삼립의 새로운 스타일의 빵인 오븐 스마일 간담회가 있었어요.
지난 한주가 저한테는 유명 블로거분들을 만나는 한주였던지 여러곳에서
아주아주 유명한 분들을 많이 만났어요.
꼭 연예인 만나는 기분이 들더라는... 하하하
오븐스마일 간담회에서는 문성실님이랑 은빈님 그리고 슬픈하품님, 권과장님을 만났는데
그중 슬픈하품님은 바로 옆에서 보고도 누군지 알아보지도 못했지 뭐에요?
바부탱...^^;;;;;
어쨌든 행사 사진 보여드립니다요.
지난 화요일에 모임 장소인 인사동 빚은을 향해서 부지런히 가고 있는데
길가에서 어디서 많이 들은 뽕짝거리는 음악이 흘러나와서 보니...
고령자 고용 강조주간의 이벤트 라네요.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나오셔서 콘서트를 준비하시고 계세요.
마치 옛 유량극단이나 되는 양 제 귀에도 익은 옛노래들을 연주하시는데 아코디언 참 오랫만에 보네요.
버들잎 외로운~ 이별의 부산 정거장 어쩌고~ ㅎㅎㅎ
나이보다 능력이 우선 입니다~
원더우먼과 슈퍼맨 복장의 어르신들...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이분들 충분히 아직도 사회에서 활동하실수 있는 분들 맞죠?
나이가 들면서 더 원숙한 이해력과 경험이 생기니 이분들이 하실 일이 아직은 많은데 말이죠.
화이팅 입니다...^^
시간이 촉박했으므로 화이팅 한번 해드리고 열심히 다시 갈 길을 갑니다.
인사동 빚은 떡전문점에서 열린 오븐 스마일 파워블로거 간담회
삼립은 우리나라 최대의 제빵 분야의 대기업인 SPC 그룹 계열의 회사인데요.
이 인사동 빚은도 SPC의 체인 사업 중 하나라는군요.
삼립, 샤니, 파리 바게트와 파리 크루와상, 베스킨 라빈스, 던킨 도너츠 등등이 있지요.
아참 한남동의 디저트 갤러리 패션5도 역시 SPC의 사업 중 하나입니다.
굉장하네요.
이번에 삼립에서 새로 출시된 오븐 스마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로
메인 쇼케이스를 꾸며 놓았네요.
오븐 스마일의 곡물빵을 길쭉하게 썰어서 구운 후 샐러드와 함께 내는 모양이군요.
이탈리안 드레싱 샐러드와 구운빵
요 샐러드 드레싱이 어찌나 맛나던지
바삭바삭한 빵이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요것도 곡물빵을 이용한 햄과 치즈 샌드위치 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더니 어찌나 포장을 예쁘게 하셨던지...
요건 미니 피자 라고 해야 하나요?
위에 올려진 건 가지 같던데 금방 만들어 따끈한 맛이 아니라는 게 아쉬웠지만
맛있었어요.
방울토마토와 프레쉬 모짜렐라, 바질잎을 얹은 브루스케타
빵을 길쭉하게 썰어서 구운 스틱 입니다.
아래쪽에 맛있는 드레싱이 들어있어서 참 맛있게 먹었어요.
아래쪽의 드레싱이 뭔가 물어본다는 게 깜박 잊었네요.
요건 빵 사이에 새우살이나 생선살로 만든 패티를 넣고 튀긴 거 같아 보여요.
칼로리는 좀 높겠지만 맛있더라는...^^
미니피자 다른 거 한장 더...
이렇게 요리 시연을 보여주실 테이블도 준비하셨다가 몇가지 시연도 보여주셨답니다.
이미 여러 블로그의 체험단분들등을 통해서 오븐스마일에 대한 정보를 만나신 분들도 많겠지만...
오븐스마일은 발효빵의 단점인 번거로운 반죽이나 성형 필요없이
구입하셔서 가정에서 살짝만 더 구워주시면 갓 구운 빵의 바삭하고 구수한 맛을 맛볼 수 있는
간편한 식품 이에요.
이런 걸 '파 베이킹' 이라고 한답니다.
파 베이킹이란 제품 공정의 70% 정도만 완성되서 나와서 나머지 부분은 구매자가 직접 완성하는
베이킹의 한 분야 라고 합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이 방식이 일반화되서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네요.
오븐 스마일 베이직 플레인
담백하고 구수한 빵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인 빵 입니다.
소맥분을 원료로 만든 빵이지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래요.
오븐 스마일 곡물맛
이건 호밀을 이용한 빵인데 빵과 함께 씹히는 곡물과 호두가 매력적인 맛이랍니다.
오븐 스마일 양파맛
한국사람들이 좋아하고 몸에도 좋은 양파가 들어있는 빵이에요.
샐러드 등과 잘 어울리겠죠?
이밖에 이날은 없었는데 오븐 스마일 스파이시 라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함을 더한 빵까지 총 4가지의 제품이 있답니다.
제품들은 한팩에 총중량 260g 네개의 빵이 들어있고 판매가는 2,500원 이랍니다.
네개의 빵은 두개씩 따로 포장되어있구요.
이렇게 파베이킹이 우리나라에서 상용화 되는 게 어려웠던 이유는
반 조리된 제품에 수분기가 많은데 이런 제품을 포장할 특수포장을 개발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래요.
이 오븐 스마일 제품의 패키지는 수분을 잡아두면서 변질을 막도록 개발되었기 때문에
구입하셔서 실온에서도 약 20일 가량은 제품이 변질되지 않는답니다.
다만, 포장을 뜯고 나면 나머지는 냉장보관 하셔야겠죠.
그래서 소분해서 두개씩으로 포장이 되어있는 모양입니다.
저희집같이 두식구 딸랑 있는 집에 아주 딱이에요...^^
먹을때 두쪽만 꺼내 먹고 나머지 두쪽은 그냥 실온에 둘수 있으니까요.
자, 본격적인 시식 들어갑니다~
빚은의 얼음 동동 식혜와 수정과
저렇게 유리잔에 담으니 마치 서양 음료 같죠?
수정과가 어찌나 향긋하고 맛있던지 나중에 인사동에서 누구 만날 일이 있으면
이 빚은에서 만나야겠다 싶더라구요.
빵을 찍어먹을 크림치즈 소스
요거 진짜 맛있더라구요.
이건 오븐 스마일과 함께 출시될 디핑 소스 4종 셋트 입니다.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딸기 요거트 소스, 할라피뇨치즈 소스, 발사믹비네가 소스, 버터갈릭 소스
저는 이중 할라피뇨치즈 소스와 딸기 요거트 소스가 맛있던데
입맛은 천차만별인지라 요 소스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꽤 갈리더구요.
다만 소스는 아직 개발 중이고
또 아직은 빵에 전념을 다하느라 소스의 제대로 된 완성은 아직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갓 구워서 나온 오븐스마일 삼종 셋트
스파이시만 빼고 세가지가 나온거에요.
오븐 스마일을 처음 구입하면 색이 약간 희멀건한 색인데
표면에 우유나 계란물을 살짝 바르고 오븐에서 5분 가량 구워주면 요렇게 이쁘고 반딱한 빵이 됩니다.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 드셔도 좋겠지만
금방 구운 빵을 그냥 쭉쭉 뜯어서 소스에 찍어먹으니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판매되고 있는 부시맨 브래드랑 마늘빵 이구요.
자, 이젠 행사를 위해 준비되어있던 오븐 스마일을 이용한 요리들을 맛볼 차례에요.
종류대로 하나씩 나무접시에 담아와서 먹어봤는데
그자리에서 금방 만든 따끈함이 없는 게 좀 아쉽긴 했지만
소스나 드레싱이 하나같이 맛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맛있는 건 역시 금방 구운 빵을 베이직하게 버터나 소스에 찍어먹는 거였지요...^^
응용버젼 하나 더...
오븐 스마일 플레인에 칼집을 넣고 꿀을 뿌린 후에 호두 분태를 얹어서 오분에 구운 거에요.
와 요거... 진짜 맛있어요.
바삭하면서도 달콤하고...
이건 조만간 저도 따라해보려구요.
행사가 끝나고 이 오븐스마일 제품 3종을 하나씩 선물로 주시기도 하셨지만
인사동 빚은에서 열린 행사였던지라 빚은의 모둠 선물 셋트도 한박스씩 주셨어요.
이쁜 금빛 보자기에 쌓인 걸 풀자 요런 이쁜 박스가 나오구요.
뚜껑을 열자 짜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다양하고 이쁜 떡들....
이 빚은의 모든 떡들은 100% 우리나라의 쌀과 찹쌀을 이용한 떡 이랍니다.
한개씩 따로 포장된 찰떡들...
하트 모양이 너무 사랑스러운 미니 설기떡...
말랑말랑 너무 맛있는 찹쌀떡 까지...
하나하나 따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보관하기에도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네요.
이거 받아서 오는 길에 친정집에 들려서 다 반씩 나눠드리고 왔어요.
이날 저녁에 또 다른 모임에 나갈 일이 있었는데 들고다니기가 너무너무 무겁더라구요...^^;;;;
울 아부지, 앉은 자리에서 바로 찹쌀떡 하나, 찰떡 2개를 드시더라는...^^
찰떡 같은 경우에는 말랑할때 바로 냉동보관 했다가 먹기 약 30분 정도 전에 꺼내놓으면
갓 만든 말랑한 맛 그대로 드실 수 있어요.
요즘에는 떡분야도 전문화가 되고 고급화가 되어서 참 좋네요.
그러나 어쨌든 오늘의 주제가 오븐 스마일인만큼...
오븐 스마일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국산 재료로 만든 파베이킹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지만
역시나 원가가 많이 들면 제품 가격이 비싸지고 그러면 소비자 가격이 비싸지는데
그럼 또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기 일쑤라는 현실이 좀 안타깝습니다.
요즘 이런 저런 먹거리 문제로 직접 베이킹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발효빵은 사실 초보분들에게는 도전하게 어려운 분야거든요.
저도 손반죽이 엄두가 안나서 도전 못하고 있지요 하하하
이럴때 오븐 스마일이 좋은 대용품이 될듯 합니다.
발전해서 햄버거 패티나 모닝롤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길 바래봅니다...^^
자, 저는 이제 결혼식 갈 준비 하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마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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